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 최첨단 과학이 제시하는 '사후 세계'의 가능성
다사카 히로시 지음, 김윤영 옮김 / ㈜소미미디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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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주제로 하여금, 지식이 풍부해지는 느낌이 들었던 것 같아 왠지 나도 모르게 뿌듯한 생각이 들었던 작품을, 고등학교 이후 몇십 년 만에 만나게 되었다.

그 작품은 바로 원자력, 과학, 인류 등 분야에서 작품을 출간하여 현지의 대학뿐만 아니라 경영인들에게 인지도와 호응 얻고 있는 저자 :다사키 히로시이며, 작품의 제목은 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였다.

솔직히, 학창 시절 나는 문과 ( 역사, 문학, 윤리) 공부를 하였기 때문 이과( 과학 물리, 생물) 이러한 주제로는 관심이 없기 때문에 이 작품을 읽기 두렵기보단...부담스럽기만 하였고, 며칠간 고민을 하였다.

이 작품의 시작은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라는 질문과, 죽음 이후, 우리는 어떻게 되는가?" 등 과학, 종교 등을 여러 가지 질문을 던지게 되며, 이러한 질문 에 대한 답변을 하는 반면 한주 재당 깊은 생각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본인도 모르게 성숙해지는 모습을 스스로 깨닮게 하는 것이 이 작가 의 장점이 아닌가 싶다.

마침 이 저자 아니 이 교수님의 강의를 듣는 느낌이라고 할까? 또한 우주에대한 모든 정보기록을 거짓없이 가설하며 우리가 살아온 모든 흔적과 의식잘표현 하였고,죽음에대한 두려움과 인간의공험을 느끼는순간 종교에 의지하는것이 나쁜것은아니라 , 과하다는 것은 좋지않다는것을 위로를 주는 것같은 생각 들게 하였다.

아무튼 이 작품을 읽고 난 후, "죽음" 이 두 단어로 하여금 자신의 죽음뿐만 아니라 가족의 죽음 마주하기 위한 각오, 용기, 두려움 등 다양한 심정을 위로해 주는 작품이었던 것 같다.

*출판사( 소미미디어 )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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