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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랑 - 김충선과 히데요시
이주호 지음 / 틀을깨는생각 / 2018년 8월
평점 :
2012년 화제가 된 역사소설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작가 이주호님이 6년만에 새로운 신작 역사소설 역량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역사적인 배경은 임진왜란이 발발할 당시를 그려내고 있는데 이순신장군이 거북선으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우리 나라를 먹기위해 전쟁을 일으킨 시점으로 역사의 배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일본도 단결이 되지못하고 생활이 피페하고 어려울 당시 많은 부족들이 흩어져있고 하나가 되이 못하는 가운데 하나가 되기 위해 칼과 창을 가지고 싸우기도하고 회유하기도 하면서 일본은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앞장세우고 하나가 되어 조선을 쳐들어 오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역량은 역사적 사실을 통하여 조선의 일반인들의 삶을 추리하면서 써 내려간 역사적인 소설이라고 봅니다.
일본 전국시대에서 임진왜란을 일으켜 이순신장군의 거북선을 통하여 대패하고 돌아서는 모습까지 그려낸 작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나고 자랐으나 임진왜란때 귀순한 왜장 사야가를 통하여 우리 조선은 조총을 다루고 만드는 기술을 전수 받을수가 있었고 일본 왜장 사야가를 통하여 일본의 현지상활 모습을 조명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들도 하나가 되기 위해 때로는 싸우고 때로는 힘을 합하면서 그들끼리의 소통을 통하여 하나가 되어 가는 모습을 들여다 보면서 개인적으로 현재의 우리 나라의 모습을 대입해 보았습니다.
즉 현재 우리는 제 4차 혁명 디지털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이 시점 다른 나라는 문화를 받아들이기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예를 든다면 택시사업으로 본다면 현재 우버라고하여 택시뿐만아니라 사용하지 않고 쉬고 있는 자가용도 고객을 위해 대체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데이터를 통하여 바쁠때는 일을 하고 바쁘지 않으면 내 자가용으로 사용한다고 하여 현재 우리 나라를 제외한 선진국의 몇 나라는 현재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중국은 공산주의라 국가가 주도하여 운영한다고 하고 일본도 현재 도입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는 개인정보다 택시사업을 우버화한다면 안된다는 밥그릇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조선은 쇄국정책으로 인하여 기술을 받아 들이지 못하여 일본에게 지배를 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예전의 실수를 하지 않기위해 노력하고 받아들일것은 받아들이고 버릴 것은 버려야 합니다.
즉 현재 자기 밥그릇을 지키기위해 혁신을 하지 않는다면 다가오는 미래는 더욱더 피페하고 어려워질것이라고 이 책을 통하여 다시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대원군이 쇄국정책으로 인하여 발달된 문화를 배우지 못하여 기술이 늦고 인재를 무시하고 아부꾼들만 조정에 가득차 있다보니 왕은 귀가 먹고 눈이 멀어 올바른 정치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은 일본이 우리 나라를 36년간 지배를 하게 되었고 우리는 위안부다하여 역사적인 오점을 찍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실력도 없이 학연지연등으로 인하여 정말 필요한 인재는 배척하여 원균이라는 사람이 자기의 일을 다하지 못하여 이순신장군을 배척하여 버리더니 임진왜란때 명량대첩때 거북선으로 우리 조선은 승리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예전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말아야합니다.
즉 역량을 통하여 인터넷의 토양이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좋은 환경에서 제4차혁명 디지털혁명시대에 기계화하고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다른 어떤 나라보다 발전하고 행복하게 미래를 꿈꾸면서 살아가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보이는 적이 아닌 보이지 않는 적들이 지금 현재 우리 눈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현재 내가 일하는 직업이 밥그릇싸움으로 데모하고 배척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 오는 시대를 반영하여 다시한번 생각하고 준비하고 혁신하여 문화를 받아들여 일본보다 세계 어느 나라보다 행복하고 평안하고 즐겁고 안락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 역량을 통하여 다시한번 우리 나라가 가야할 대한민국호의 앞날을 위하여 밥그릇 싸움하지말고 받아들일것은 받아들이고 버릴 것은 버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