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회복 수업 - 내가 좋아지고 관계가 편해지는
충페이충 지음, 이신혜 옮김 / 유노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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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나의 마음을 내 편으로 만들때다
타인의 말에 쉽게 상처받고 싶지 않다면 
사랑받기 위해 나를 바꾸고 싶지 않다면 
더 이상 관계에 지치고 싶지 않다면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그동안 살아왔는데 많은 책들은 남의 눈치를 보지 않아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게 한 사람을 대체적으로 받아들일려고 하지 않는다 
할 말 다하고 자기 표현 다 하는 사람은 많은 이들과 관계 하기가 힘들어지는가를 이제야 알게 되었는데 또 책에서는 남의 눈치를 보면서 나를 돌보지 못했을까?라는 문구에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등 고민에 앞서게 되면서 이 책으로 일단 기대를 해 본다.
그동안 대단히 위험한 사람으로 살아왔던 것 같다. 그래서 이렇게 힘든가
과도하게 남의 시선에 신경을 쓰면 그만큼 에너지 소모가 커져 하루하루가 피곤해질 수밖에 없고 결국 비난을 받아들이지 못해 항상 칭찬에 목마른 사람이 돼 버린다. 사람은 비난을 받으면 세 가지 방식으로 대응한다고 한다.
겉으로 나약해 보이거나 강해 보이는 사람들이야말로 남의 시선에 가장 신경 쓴다. 난 아닌데 사람들이 겉모양만 보고 강하게 여겨 힘들어 하는 사람도 많다. 그런 경우는 참으로 안타깝다

우리들이 제일 많이 가지고 있는 열등감, 열등감은 비교하는 마음에서 생긴다.  평가는 남과 비교하는 순간 내려진다.
열등감은 경쟁심 때문에 생긴다고 한다. 이제 내려놓기를 하고 싶다. 내게 '아무려면 어때?,상관없어'라고 말해보자 
인간의 일생은 자신이 평범하다는 걸 받아들이는 과정이다
먼저 나부터 점검해 자존감을 회복시키겠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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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으로 시작하는 월급쟁이 탈출 프로젝트 - 싸게 사고 똑똑하게 투자하는
빠른느림보.호랭이아빠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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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느림보, 호랭이 아빠가 10년이상 투자하면서 검증한 쉬운 투자 방법을 드디어 공개한다.
어떻게 하면 꾸준하게 투자할 수 있을까?
단순하다, 쉽고 재미있어야 지속할 수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말이 다른 어느 책과는 달랐으면 하는 마음을 일게 된다.
월급쟁이 노예임을 왜? 예전에 깨닫지 못했을까, 지금 아니 코로나전후로 깨닫게 되면서 많은 분노를 일으키고 있는 현실이다.
그동안 책을 그렇게 읽었어도 피부로 느끼지 못하다가 그냥 안정적이니 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 이제 서서히 실세가 들어나니 발등에 불이 떨어져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고 후회하고 분노하고 있는 현실이다. 
빨리 월급쟁이 노예에서 탈출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까 고민할때 책을 읽으면서 도움받고 싶은 기대이다.
내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내가 지금 무엇을 할 수 있을까부터 고민하고 생각해보자 
부자들을 절대로 욕하지 않는다. 
그들의 그 실행들에 따라하지 못한 것이 얼마나 후회이고 그들이 부자가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실패가 있었겠는가를 투자를 겁내고 하는 나를 보면서 부자들이 대단해보인다.

뭐든지 남들보다 먼저 시작하라는 말은 알고 있지만 내가 알때는 이미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 알고 있다는 사실
내가 먼저 알고 실행한 것은 끝까지 가지 못해서 인지 결국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성공하는 것을 보면서 또 주저 앉아 후회와 분노를 일으키고 있는 나를 보게 된다.
부동산 시장은 늦을수록 좋지 않은 점이 부동산 시장은 상승이 본격화되면 규제정책이 뒤따라 나온다. 
감사하게 책읽기는 매일 꾸준히 하고 있기에 감사할 따름인데 아직 뭔가를 결과물이 없어 마음이 많이 힘든상태인데 그래도 다양하게 꾸준하게 하는 것이 있어 위로가 된다.
책읽기는 되어 있으니 자본주의를 정확히 알기를 위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자본주의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고 나의 생각을 좀 더 넓혀보자 
역시 경제공부는 빼놓을 수 없다는 것 또한 깨닫고 다시 정리하고 계획하여  나의 시선을 새롭게 재정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본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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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을 관리하는 방법 - 갈등에 대처하는 7가지 전략 70가지 전술
피터 T. 콜먼.로버트 퍼거슨 지음, 김미양 옮김, 한양대학교 갈등문제연구소 감수 / 마리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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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떤 갈등은 끔찍한 파국을 맞고 어떤 갈등은 잘 해결될까?
권력, 감정,관계로 보는 갈등 관리법 
세계적인 갈등 관리 전문가의 갈등 관리 교본
갈등,권력,변화에 갈등을 잘 해결하기 어렵다. 
갈등은 불길과 아주 비슷하다. 불은 붙으면 커지고 더욱 거세진다. 그로 인한 고통과 손실은 말도 못하고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가져온다. 갈등은 집중력을 흐트러뜨리고 조직원들이나 구성원들 사이에 거리를 만들어 이탈하게 한다.
우리에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게 만들고 관계도 파괴한다. 갈등은 대개 사람을 불안하게 만든다. 불안은 다시 불안을 낳아 결국 그릇된 판단으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기도 한다.

힘, 즉 권력을 얻기 위해 우리는 온갖 노력을 다한다. 하지만 권력을 가졌다고 해도 늘 유리한 것만은 아니라고 하니 기대가 된다.
갈등과 권력이 결합하면 그 결과는 폭발적일 수 있다.

세 가지 갈등 요소의 영향과 효과에 대해 알게 되어 매우 흥미로웠다. 갈등강도는 분쟁 당사자들 사이의 행동 유형을 예측하는 가장 큰 변수였다. 갈등 강도가 높을수록 그들은 비우호적으로 더욱 불친절하고 무례하게 행동했다. 
무엇이 갈등의 쟁점인지, 자기 우선순위가 무엇읹, 자신이 왜 그런 식으로 반응하게 되는지 더 잘 이해하려면 말이다. 
갈등을 완화하려면 분쟁 당사자들의 공통 관심사와 이해관계를 찾아야 한다. 그 역할 관계를 건설적인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잠재적인 공통 영역을 파악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회사에서 권력을 가진 사람에게 더 높은 지위를 부여하고, 중요한 자원에 지속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이 같은 상황은 권력이 낮은 사람들,회사를 더욱 분권화하고 적응력 있는 조직으로 변화시키려는 사람들에게는 극복하기 어려운 문제로 보일 수 있다 
갈등 상황에서 높은 권력을 행사할 때 몇 가지 함정에 빠지기 쉽다. 
이는 우리의 인식,가치관,도덕,행동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함정 8가지를 알게 된다.
권력,감정,관계로 보는 갈등관리법을 통해 나의 갈등을 관리해 나가자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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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위한 피부와 건강
문범윤.방주 지음 / 뱅크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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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의 원인은 엔트로피
우주가 존재하는 한 시간은 멈출 수 없고 따라서 노화도 멈출 수 없지만 늦추는 방법은 있다.
우리의 신체의 건강, 정신건강과 생활습관까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를 넘어서서 우리의 정신까지 모두를 신경써야 진정한 의미에서 젊음을 되도록 길게 유지할 수 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 그것은 본능
젊음을 되도록 길게 유지하는 것은 우주의 법칙이라고도 할 수 있는 '시간'과 싸우는 행위이다 이것을 안티에이징이라 한다.
그럼 이렇게 아름다움,피부,건강,안티에이징 등에 대한 관점과 생각들을 이 책을 통해 이야기를 들어본다.
아름다움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얼굴에 대하여 공부해볼 기회를 가져본다.
우리는 항상 얼굴에 관심이 많고 매일같이 얼굴을 바라보게 된다. '아름다운 얼굴,내 얼굴이 어떻게 해야아름다워지는지'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얼굴이란 어원으로 살펴보면 얼은 영혼,정신,마음, 굴은 골,뼈,꼴,틀,형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얼굴은 영혼을 담는 그릇이다.
인간의 신체와 아무 관련 없는 일을 하는 사람들도 얼굴만큼은 관심이 많을 경우가 많다. 
얼굴속에 이루어져 있는 구조를 알게 된다. 
각자 다른 형태와 구성, 기능을 가진 다양한 층으로 구성된 안면부의 연부 조직은 각 층들의 유기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얼굴'이 하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셈이다. 마치 지구의 지질들이 아름다운 지구를 이루듯이 안면부의 연부 조직들이 얼굴을 이루는 것이다.
유명한 동화 '골디락스와 곰 세마리'를 통해 골디락스가 선택한 죽과 침대처럼 열원이 되는 항성에서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아 생명체가 거주 가능한 적당한 영역을 '골디락스 존'이라고 한다.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하겠다고 하고 왜 이야기를 하는지 순간 나도 놀랬다.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를  동화? 뭐지? 하는 마음으로 더욱 궁금증 유발하고 있다. 
아름다움이 본능의 영역이라서 일까 생명체 거주 가능 영역인 골디락스 존에서 생명체가 살 수 있듯이 우리가 아름다움을 느끼는 어떤 규칙성을 띤 범주도 어찌 보면 '아름다움의 골디락스 존'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현대의학은 본인의 타고난 영역 내에서는 골디락스 존에 조금씩 가까워질 수 있는 많은 기술들이 나와 있다. 
개인의 특성에 가장 아름다워질 수 있는 골디락스 존을 찾아내는 것이 저자의 역할이기에 찾아내는 과정을 보면서 나의 피부와 건강을 찾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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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단어
홍성미 외 지음 / 모모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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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해지고 싶다는 생각으로 살아왔건만 결국 나이 들어 상처를 쌓고 있는 나는 유명해지고 싶지도 남의 눈에 띄지도 않고 싶다는 생각으로 현실에 안주하고 있다.
세상이 다 인냥 그렇게 살아왔는데 결국 많은 이들이 왜 자꾸 '나지?','왜,내가 자꾸 띄지?'정말 요즘은 왜 평범하게 사는게 제일이야는 말이 입으로 나오는지를 나이가 들어 알게 된다. 
그런데 그 평범함도 엄청 나다는 것 또한 알게 된 나이가 되었다.
여기 저자들을 통해 무엇을 펼지게 될지 기대가 된다.
그동안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아왔었다. 남의 눈치 보지 않고 그런데 왜 이 나이에 남의 눈치를 보고 힘들어하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고 그일로 무슨 일을 하려고 한발짝도 나가기가 너무 힘이든다. 젊을 때는 느껴보질 못한 그런 일들을 나이 들어 겪게 되고 눈치보게 되면서 나스스로  혼자 동굴속으로 들어가 아무하고도 부딪히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보니 모든 일이 수동적이 지도 못하고 그저 옆구리 찔러도 한발짝도 움직이지 않는 현실속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참으로 힘든 상황이 되어 버렸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라고 외치고 다는 한 사람이다. 
엄마 나이가 되면 어때? 한번도 생각해 보질 못했었는데 
우리 엄마를 보면 정말 재미나게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얼마전 울 둘째 아이가 '할머니는 언제 제일 행복해?'하고 여쭙다고 한다.
우리엄마가 자신이 제일 행복할때는 "너희들이 할머니 해 주는 음식 맛있게 먹을때'라고 말씀 하셨다고 한다.
그냥 짠하고 눈물이 났었다.
나도 내 아이들과 손주들에게 저렇게 해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 기억이 난다.
90이 다 되신 엄마가 지금까지도 자녀들을 위해 손주들을 위해 좋아하는 음식들을 만들어 주시는 그 모습에 정말 감사하다는 마음뿐이다. 그러면서 나의 상처가 이렇게 나의 엄마로 아물게 되는 것에 감사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소소한 현실에 다 똑같이 살아가는 우리의 평범한 삶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져본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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