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짜 재밌는 동물 그림책 - 세밀화로 만나는 482종의 동물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톰 잭슨 글, 앤드류 이스턴 그림, 김맑아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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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은 둘째가 이 진짜진짜 재밌는 동물그림책을 처음 읽었을 때는

그림의 곳곳에 묘사된 동물의 그림도 보고 글도 읽으며 진지하게 집중하며 관찰도 하고

무척이나 관심을 많이 보이며 읽었던 책입니다.
 

한 권의 책에 빠지면 그 책은 한달 넘도록 보는 경우도 있었는데 요즘이 그러한 경우인데요.

한번 책을 붙잡고 읽기 시작을 하더니 침팬지에 대해서 글도 읽고 세밀화로 표현된

상세한 설명서도 함께 읽어나가느라 하나하나 빠뜨리지 않고 꼼꼼하게 챙겨보면서

몰랐던 상식과 정보와 지식을 함께 알아가게 되는 그런 내용이 실사와 같은

세밀화로 표현된 동물의 모습에서 알 수 있어요.

 

 

 

 

 

진짜진짜 재밌는 동물그림책은 세밀화로 표현된 482종의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데

책의 크기나 두께로 보면 백과와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 그런 책이라 무겁기도 하고

조심조심 다루며 읽어나가게 됩니다.

크기와 두께를 보면 백과같구나! 하는 탄성이 먼저 나오게 하는 그런 자료와 지식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책을 집어 들다가 두께가 제법 되어 보여서 옆에 있던 자를 꺼내들고 재어봤더니

책표지를 포함해 거의 3cm가 못 되는 두께로 백과와 비슷한 두께로 방대한 자료의 수록이

되어 있을거란 생각이 들게 하는 그런 책입니다. 책의 무게가 꾀 있으니 책을 잘 보고

무게를 표지의 모서리부분도 다치지 않도록 신경써 보여줄 필요가 있는 책입니다.

글밥이 제법 있어 권장 연령대도 글을 읽을 잘 수 있는 ​7세~9세 정도의

아이들이 보기에 적당한 그런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멸종 위기 상태를 표시해 두고 있어 동물들의 멸종 상황을 알 수 있어 국제자연보호연맹에서

발행한 멸종위기동물보고서에 따라 각 동물의 멸종 위기 상태를 별점을 파악이 가능해

색이 입혀진 별의 갯수가 많을수록 야생에서 곧 멸종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 처한 동물임을 알 수 있어

동물이 사는 환경에 대한 경각심도 일깨줘 줄 수 있는 환경보존에 대한 생각도 하게 합니다.

 


 

 

척추동물 (등뼈가 있는 동물)  - 포유류/조류/파충류/양서류/어류 등 크게 분류를 해두고 각 특징에 대한

                                                       설명을 간략히 해두어 핵심적인 내용들에 대해서 알 수 있게 합니다.

 

 


 

 

용맹스러운 동물 중 하나인 호랑이의 섬세한 털과 무늬를 세밀화 기법으로 자세하게 묘사하고

포유류의 대표적 동물의 그림과 전반적인 특징에 대해서 묘사되어 포유류가 어떤 동물인지

어떤 기후에서 살고 어떠한 환경에 적응하며 사는지 세계적 지리적 분포도 등에 대해 알려줍니다.

 

 


 

 

코알라가 많이 볼 수 있는 동물인데 별이 하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관심필요 동물로 표기된 것을

제가 혼돈을 해서 코알라가 멸종위기구나 하고 잘못 생각을 해버렸어요.

별의 갯수가 더 채워질수록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임을 알 수 있는데 반대로 이해를 했어요.

 


 


 

 

부류에 마지막 어류 다음 부분에 무척추동물이 있는데 그 부분을 확인하지 못하고보다가

척추동물문에 어류까지 분류가 되고 무척추동물문에는 몸의 모양, 번식방법, 생활 방식에 따라

31개의 집단으로 나뉘고 그 중 가장 많은 동물이 있는 집단이 절지동물문이고,

그 안에 우리가 잘 아는 곤충이 포함되어 있다는 상식도 전해주고 있어요.

 

 

묘사된 그림으로 관찰하며 볼 수도 있도 글을 아는 아이들은 글로도 그림과 함께

내용의 이해가 되어 더욱 집중하면서 관찰력도 기르고 모르고 있던 동물들이

이 지구상에 482종이나 된다니 정말 경이로운 세상에 살고 있음이 느껴지는 그런 책입니다.

동물이라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고 관심을 갖고 있는데 각 동물에 대한 기본적인 거주 분포도를

보면서 지역에 대해서 이해도 하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 각자 처한 환경에서

어떻게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다양한 모습과 다양한 방식의 모습을 이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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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주도학습 - 대치동 샤론코치가 전하는 ‘강제적 공부 습관’의 힘
이미애 지음 / 센추리원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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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

 

 

엄마주도학습?

사실 이 제목보다는 아래에 부제로 적혀있는 반드시

초등5학년전에 강제적 공부습관을 형성하라!

사실 이 글귀가 더 와닿아 읽고 싶었던 책입니다.

샤론코치가 사는 대치동 이야기
블로그도 직접 운영하시는 분이시란걸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어 방문해보니 직접 강의를

들을 수도 있는데 9월달은 평일인 오전 시간대라 직장을 다니는 입장에서는

시간의 맞는 때를 기다려 강의를 들어야겠다는 마음도 지금 갖게 했어요.

 

마음이 급해졌다.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지금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이기에!

화도 났다. 뭐라고 하는거 같아서................. 그렇지만 해결방안도 제시해주셔 감사했어요.

 

아이들 위해서 그저 뭐라고 하지 않고 알아서 하라고만 하고는

엄마는 직장을 다닌단 핑계로 늘 뒷전인 상태였고,

나쁜 엄마란 말이 듣기 싫다는 핑계로 아니 우유뷰단한 성격이라 아이를 위해 채찍도 못하고

그렇다고 기운을 북돋아 즐겁게 학습을 하게 하는 분위기 조성도 하지 못하는 엄마거든요.

 

늘 반성만 하고 아이들에게 어떤 방법을 제시했다가도 일주일도 못가서 먼저 나가떨어지는..

끈기가 부족한 그런 엄마입니다.

 

 


 

 

아이가 학습습관을 형성하는 시기인 사춘기 전 최대 초등5학년까지는 '무엇을 공부 하는가'보다

'어떻게 공부하였는가'가 더 중요하다. 아이의 수준에 맞지 않는 거대한 목표보다 '하루 공부 30분'

또는 '학습지 3장 풀기' 등 아이가 실행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줘야 한다. 그리고 매일 저녁 이를

체크한 후, 다음날 아침 아이가 일어나면 '오늘은 무슨 공부를, 얼만큼 해야 하는지'를 인식할 수 있도록

'내일 공부할 양'을 표시하여 책상 위에 놓아 둔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밥을 먹는 게 당연한 것처럼,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오늘 공부할 것을 인식하게 만드는 것이다.

 

 

사실 책을 읽기 첫 표지의 내용부터 나의 심기를 불편하게 아니 많이 찔리게 했어요.

사실 난 이런것을 제대로 계획만 세우게 했지 옆에서 했는지 체크를 해주지 않았거든요.

했다면 일주일도 못가 일 끝나 피곤하단 이유로 먼저 눕기도 하고,

그저 아이 혼자 하기만을 바랐었으니까요.

속으로는 공부를 잘 하는 아이가 되었으면 했으면서도 그 방법을 제대로 함께 하지 않은

그런 나쁜 엄마였다, 괜히 '요즘엔 엄마들이 왜 이렇게 할 게 많은지... ' 하면서 한탄만 하고..

 

 


 

 

책을 펼치니 정곡을 찌르는 한 마디를 또 해주시네요.

'아이가 공부를 못하는건 엄마가 게으르기 때문이다' ...

 

화가 나기도 했지만 사실 맞는 말이라 뭐라 반박할 수도 없었어요.

아이보다 어쩌면 끈기가 더 없는 엄마이고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대충대충 하기에....

 

직장에서는 일을 내일이라 여기고 꼼꼼히 확실하게 처리하는 편인데

집에 오면 모든게 내일 같지 않고 아이가 하는 일이라고 관심을 두지 않은건 아닌지 반성도...

 

 


 

 

그리고 대안도 제시해주십니다. 친절히 우리가 몸에 배어있는 습관처럼 공부도 머리가 아니라

습관으로 하는 이기때문에 학습 습관 또한 몸에 자연스럽게 배어있게 해야 한다고.

 

습관이 되기까지가 힘들지 습관이 되어 있다면 그 다음은 자기주도적인 학습 습관이 되므로..

아이가 자기주도 학습 습관이 형성되기까지는 엄마주도학습이 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요즘 아이가 스마트폰으로 바꾸면서 그 전보다 산만해지고 집중력도 떨어지는 모습이 많이 느껴져

어떻게 하면 자제를 하고 집중해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할까 소리도 지르게 되고 그런 방법은

솔직히 반발심만 갖게 하지 별 효과가 없다는 것을 나조차 알고 있지만 실천이 안되었고

공부를 시작할때는 엄마에게 맡겨라 하고 말을 해도 단어를 찾고 숙제에 대해서 질문이나

친구들에게 카톡이 오게 되면 응대를 하느라 집중을 할 수도 없는 모습이 다반사입니다.

이 책에서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한다는 그런 구체적인 방법까지도 제시해 저의 고민을

해결을 해주셨고 그 방법을 제가 먼저 아이가 기분나쁘지 않게 약속을 만들어

서로 지키기만 하면 될 수 있도록 고안도 해주셨어요.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너무나 직접 와닿는 말씀들을 많이 해주셔서 모든 글귀들에 빨간 별과

형광펜으로 구분해 모든 방법들을 하나 하나 내것으로 만들어 시도해보는 마음을 갖도록 해줍니다.

 

 


 

 

저자의 개인 블로그에서부터 다양한 교육자료의 공유가 가능한 사이트의 소개도 해주시고

요즘 아이 학교에서 숙제가 뉴스의 사회 카테고리 분야에서의 기사를 스크랩하고

그에 대한 생각을 적는 사회일기 숙제를 내주시곤 하는데 교육과 관련된 뉴스 스크랩으로

시작을 하신다는 저자의 말씀에 참고도 되었어요. 딱딱하고 지루하다 느껴지면 인터넷이나

학부모 커뮤니티를 활용하란 말씀도, 드라마 시청보다는 차라리 컴퓨터를 활용하란 말씀도!

 

아이들때문에 평일엔 드라마 시청을 못하고 주말만 겨우 보곤 하는데 컴퓨터를 접할 기회가

많은 나로썬 나에게 맞는 아이에게 해당되는 엄마주도학습법이 구체적이로 공감되었어요.

 

특히 챕터5에서 다뤄지는 Q&A에서는 모든 이야기들이 나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우리 아이만 그런것이 아니고 아이의 입장에서 이해를 하고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도

배울 수 있고 대처할 수 있어 위안이 되고 계속 읽으며 공부를 하게 하는 마음이 들게 합니다.

 

당장 아이에게 맞는 실천 가능한 학습 계획표부터 작성을 해서 매일 매일 뭐라고 하기 보다는

아이가 잘 실천을 했는지 정도만 옆에서 확인해주는 작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현재 영어는 스스로 알아서 하고 있는데 다른 학습들이 잘 안되고 있는데

각 과목에 맞는 구체적인 방법들도 제시해두고 있어 요목조목 참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지금 5학년 아이에겐 늦을 수도 있겠지만 1학년 아이는 어느 정도 스스로 할 공부들을

알아서 하고 있는 상태이기때문에 함께 자기주도학습의 형성에 아이의 성향에 맞도록

잘 서포트 해줘야 할 필요성이 느껴져 어깨가 많이 무겁지만요.

뭔가를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라서 아이만 다그치게도 되었는데 엄마가 할 일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주어 참고할 사항이 많아, 도움이 정말 많이 될 책이었어요.

어른도 스스로 알아서 하고 매일 매일 하는 것이 쉽지 않고 절제력도 힘든데

아이보고 나도 못하는 것을 왜 못하느냐 야단만 친것이 미안할 뿐이라서요.

​이젠 미안해하고 불안해 하지 않고 무언가를 할 수 있을 그런 마음이 들게 한 책이라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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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국어.사회.과학 통합본 5-2 - 2014년 디딤돌 초등 시리즈 2014년
디딤돌 초등전과목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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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진도를 한 권으로 학습할 수 있는 디딤돌 국사과 통합본 5-2 전과처럼 한 권에 3가지 과목을 싣다 보니

무게와 부피에 있어 전과의 수준을 능가하는 초등교과 진도 교재입니다.

영어나 수학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을 이 한권으로 학습할 수 있어 초등학교 시험에 대비하게 유용해요.

 



 

각 국어, 사회, 과학의 앞 과목에 학교 시험 대비북이 별도로  되어 있어 학교 시험에 대비해

준비할 수 있도록 필요시 뜯어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두었어요.



 

 

통합본의 한 권의 구성을 보면 각 과목 앞에 국어 학교 시험 대비북/ 국어/ 사회 학교 시험 대비북 / 사회

과학 학교 시험 대비북 / 과학 / 정답과 풀이로 분권이 가능하도록 되어져 있어 한 권씩

뜯어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요.

 

 

 


 

 

 

학교 시험 대비북에 단원 평가와 학기말 평가를 대비할 수 있는 문제가 수록이 되어 있고

단원마다 중요하게 알아야 할 원리를 자세하게 정리하고 문제를 통해 확인이 가능한 단원 핵심 요점,

 

지문을 자세하게 알고 문제를 풀어 교과서 문제, 중요 문제, 서술·논술형 문제를 모두 자신있게

풀 수 있도록 문제로 교과서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문제로 교과서 다지기

 

시험에 잘 나오는 유형을 뽑아 핵심 원리와 관련된 문제를 풀 수 있는 단원 평가로 구성이 된 초등 국어 문제집의 구성입니다.

 

국어 교과서의 본문의 내용의 이해를 돕는 상세한 핵심 내용에 대한 설명과 주요한 내용이 정리되어

각 단원의 주요한 내용의 습득과 문제를 통한 문제의 이해와 복습이 가능하도록 해요.

 

 


 

 

 국어 다음으로 학습할 과목이 사회인데요. 문제집의 구성이 다양한 컬러와 일러스트가 가미되어 있어

교재를 풀며 학습의 즐거움과 눈에 잘 들어오는 구성이 눈에 띕니다.

 

 

사회 과목이 아이들이 가장 이해하기 어렵고 익숙하지 않은 내용이 많아 어렵게도 여기게 되는데

각 내용안에 재미있게 풀 수 있는 요소가 많이 배치되어 있어 흥미를 갖게 해요.

 

 

 

 

 

단원 평가와 학기말 평가를 대비한 교과 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마련이 되어 있고

실력의 평가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져 있어요.

 

 



 

 

 

교과서의 단원의 도입부에 개념을 알 수 있는 함축적인 뜻을 담고 있는 만화적 요소로 내용을 읽고

짧은 문제를 통해 교과서의 내용의 흐름도 알 수 있고, 교과서 개념 정리에서 익힌 개념을

확인할 수 있는 기본 문제로 구성이 되어 교과서의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어요.

 

 

시험에 잘 나오는 유형을 뽑아 학교 시험이 대비해 자주 나오는 유형의 문제를 풀어 학교 기험에 대비할

실력의 향상을 위한 문제를 통해 대비를 하고, 단원의 핵심 내용을 알차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핵심 내용을 한눈에 정리해 시험에 대비해 요점을 쭉 훑어보며 정리하기에 좋게 되어 있어요.

 

단원의 내용을 마무리 할 수 있는 단원 평가 문제를 풀어 그동안 학습한 실력의 평가와

자신의 실력의 확인을 위해 대비할 수 있도록 합니다. 

 

사회 교과문제의 풀이가 끝날 부분에 쉬어가기의 코너를 통해서 잠시 휴식을 하며 두뇌 회전을 위한 시간도 가져봅니다.


 

 

중간, 학기말 평가에 대비하여 단원별 학교 시험에 꼭 나오는 문제와 잘 틀리는 문제를 풀어보고,

학기말 평가 문제를 통해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학교 시험 대비북의 구성이에요.

 







 

과학문제집의 구성은 교과서 개념을 이해한 다음 개념 핵심 자료로 중요한 개념을 확인하고

기본문제의 풀이를 통해 개념의 이해를 좀 더 확인하며 정립할 수 있도록 해요.

 

시험에 잘 나오는 문제를 뽑아 구성해 실력의 향상을 할 수 있고, 단원 학습이 끝난 후 알짜 내용을 확인하고

교과서 확인 문제로 단원학습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단원별 핵심 문제를 풀면서 단원에서 배운 내용을 확인하고 정리해요.

 

기본 개념 핵심에서 알짜정리 콕콕, 과학사전의 상세한 설명을 통해 어렵게 여겨지는

과학의 개념에 대해서 조금 더 이해를 할 수 있게 하고,

주제에 알맞는 호기심 팍팍에서는 읽을거리를 통해 흥미를 갖고 학습할 수 있는 계기를 줍니다.

 

문제 이외의 다양한 지식정보 박스를 읽으며 확장된 지식의 연계도 가능하겠어요.

 

 


 

 

정답과 풀이의 각 페이지 별 정답의 빠른 확인과 각 문항에 따른 상세한 설명이 되어 있어

각 문항의 빠른 정답 확인과 실력을 알 수 있고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한 권으로 국어, 사회, 과학의 초등 교과 진도를 예습 및 복습할 수 있어 초등 학교 각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문제집으로 이 한권만 챙겨두고 학습을 하면 학교 생활에서의 개념적 이해나 각 시험에 대비할 수 있어

알짜인 디딤돌 국사과 통합본 5-2로 5학년 마무리도 즐거워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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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스토리텔링 수학 초등 5-2 - 2014년 디딤돌 스토리텔링 수학 2014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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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2학기 초등수학문제집으로 디딤돌 스토리텔링 수학 5-2를 살펴봤어요.

여름방학때 숙제가 수학문제집 풀기여서 디딤돌 스토리텔링 수학 5-1로 숙제를 하면서 복습도 했는데

이젠 2학기가 시작되어 5학년 2학기도 수학 교과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함께 시작을 하려고 해요.

 



 

 

이 스토리텔링 수학 5-2의 초등수학문제집의 집필위원들의 이력을 보니 현 초등학교에서 수업을 하고 계신

초등학교 교사분임이 보여 직접 초등수학을 가르치시는 분들께서 집필에 참여하신것만 봐도

아이들의 교과수업에 있어 실제 학습에도 도움이 될거란 생각에 든든함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 5학년 초등학생들은 개정 전의 교과서로 수업이 이루어지기때문에 스토리텔링이나 창의융합이 담긴

개정 교과서로의 수업이 힘들기에 스토리텔링 수학에 동화연계형/ 실생활연계형 / 자료 제시형 / 교과 연계형

으로 각 다양한 주제를 통한 스토리텔링형의 수학적 문제 풀이로 수학적 개념의 이해를 높일 수 있어요.

 

수학과 더불어 다양한 주제안에서 수학개념에 대해서 찾고 방법을 찾아가게 한다는 것이 앞으로

아이들이 배워나갈 내용들이기에 지금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먼저 접해보는 방법으로 학습해 나가면

중학교에서 만날 개정교과서의 내용에 부합된 학습이 연계되어 가능해질것으로 보여요.

 

 

 

 

 

동화 연계형 유형의 스토리텔링 수학의 문제를 읽고 문장이 길기 때문에 이 문제에서 요구하는

필요한 단서를 문장안에서 파악을 해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한데요.




 

 

문장이 긴 스토리텔링 문제의 해결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실천이 가능하도록 제시해주고 있어요.

문장을 읽고 구하려는 것에 밑줄을 그어 해결 단서를 찾아 그 단거로 답을 구하는 방법을 일러주고 있어요.

 

 

이 핵심적인 기본 방법은 여러가지 주제의 내용안에서 해결 단서와 해결 방법을 찾아 정답을 찾을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주고 있어요. 스토리텔링 수학의 주제안에 교과 연계형으로 체육 과목의 주제/ 자료 제시형/


 

 

 

교과연계형으로 수학과 실과의 내용을 접해볼 수 있는 내용이 있고, 실생활 연계형으로 실제 생활 속 수학을 찾아

실제 수학에서의 수학적 개념을 찾아보고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줍니다.

 

 




 

동화 연계형 / 과학 / 미술 등 각 다양한 과목의 연계가 되는 스토리텔링 수학 초등 문제집이라

이야기를 읽으며 다양한 수학적 개념을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초등수학문제집 스토리텔랑 수학 5-2는 문제집과 정답이 분권이 가능하고

교재의 옆면과 상, 하의 면에 색의 다름으로 구분을 해두어 찾을때도 편리하게 되어 있어요.

 

 






8단원의 학습이 끝나는 후면에 하나의 책으로 분권으로 분류해 삽인이 되어 꺼내어 바로

정답과 풀이집을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답안지의 페이지가 실제 문제집 풀이의 보기와

같은 상태로 편집이 되어 있어 정답만을 보는 것이 아닌, 문제의 보기와 함께

정답의 확인과 과정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어 정답의 빠른 확인과 과정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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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돌하게 다르게 후츠파로 키워라 - 최고의 인재로 키우는 유대인 후츠파 교육법
문서영 지음 / 책읽는달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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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만큼은 좋은 교육과 좋은 여건에서 자라고 배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부모라면 누구나 바라고 있죠부모가 되어 어떤 교육법으로 아이를 키우는것이 좋을지에 대한 

방향을, 이 책에 소개된 유대인 부모의 교육관에서 비롯해 우리 아이에게

어떤 식의 교육관으로 대해줄 수 있을지에 대한

지침을 깨닫게 되는 책인 당돌하게 다르게 후츠파로 키워라를 계속 읽고 또 읽으며

중간 중간 공감있는 내용은 아이들 아빠와 대화도 나누면서 서로 공감을 하기도 했던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 있어요.

 

처음에 한번 읽고 중간에 다시 읽어보고 이야기가 처음과 다르게 와닿기도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종, 유대인에 대한 특징에 대해서 먼저 주지할만한 글을

프폴로그를 통해 읽고, 후츠파 정신이 무엇인지 왜 배워야 하는 지에 대한 내용을 통해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 세계를 이끄는  리더로 성장시킨 비결인 

유대인 부모의 후츠파 교육법에 대해서 다시 한번 알아볼 필요가 있어요.

 

후츠파는 뻔뻔한 당돌한 주제넘은 등의 뜻을 가진 히브리어로 유대인이 지향하는 7가지 정신입니다.

권위에 대한 질문, 형식 타파, 섞임과 어울림, 위험 감수, 목표 지향의 정신, 끈질김, 실패 학습 등이

7가지 정신에 속한다는것을 알려줍니다.

이러한 후츠파 교육법이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 세계를 이끄는 리더로 성장시킨 비결이라고 하니

어떻게 아이들에게 교육을 해왔는지 정말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7장의 이야기로 분류가 되어 있고 각 항목에 따른 소제목에 대한 부류로 구분해 각 항목에 대한

인물의 이야기를 실례로 구체적인 인물에 대입해 설명해두고 있어 각 인물에 대한 성장과

부모의 가르침에 대한 이야기를 설명해주고 있는데 각 부모들의 공통적인 사항을 들어 보면

 

우선 아이에 대한 강한 믿음과 인내하고 기다려주는 어머니가 늘 계신다는 공통점이 존해함을

읽으며 느낄 수 있어 그렇지 못한 내 자신에 대한 반성을 하게 되며 읽다가

중간 부분에서는 또 다른 인생에 있어서의 교훈적인 내용도 새겨듣게 되어 함께 이야기도 나누게 되고

 

어릴적 명언들을 수첩에 빼곡히 적어 가면서 읽어가면서 마음속에 새겨두며 공부를 하던

그 때의 기억들도 떠오르게 되고, 부모의 교육관에 따른 가르침으로 아이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에 다시 한번 우리 아이는 어떻게 대해야 할지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질문을 하면 우리 나라의 경우엔 밥이나 먹지 시끄럽게 말을 하느냐고 아마 아이에게 타박을

하거나 버릇이 없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유대인은 권위에 대한 도전정신과 평등 정신

그리고 독특한 대화 습관을 통해 기존 질서와 권위애 대해 도전을 하는 정신을 가지고 있답니다.

부모라는 이유로 무조건적인 권위를 내세워 자녀에게 어떻게 해야 할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명령하지 않고 아이들 역시 어리다는 이유로 순종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권위에 도전하는 것이 무질서하거나 개념이 없는 것이 아닌 기본적인 모든 사람의 평등정신을

추구하는, 자녀교육에서도 아버지와 어머니의 역할 구분이 특별히 나뉘기보다

부부 모두 자녀 교육에 관심을 기울인다고 하니 우리집의 경우에 빗대면 다른 모습이 느껴집니다.



 

각 주제별 카테고리별 간지를 책 사이에 첨부해 읽고 싶은 목록에서 찾을때도

구별이 쉽게 될 수 있는 편집도 눈에 들어옵니다.

 

 


 

 

1장에는 토머스 에디슨을 마지막으로 비롯해 모두 6명의 인물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당당하게 질문을 하는 아이가 창의성이 뛰어나다고

믿고 질문과 대화를 중시하는 유대인의 전통은 그들이 어떤 일을 하더라도 최고의

전문가를 만드는 힘으로 작용하게 하고 이 대화법으로 아인슈타인, 빌 게이츠, 스티븐 스필버거,

프로이트와 같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을 길러낼 수 있었던 체계적인 대화법은

유대인 육아법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하고 있어요.

 

아이와 질문을 통한 대화를 나눌 수 있으려면 우선 부모가 사고할 수 있는 자질이 되어 있어야 하고

그에 따른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부모가 준비를 해두고 있어야 함을 알게 되었어요.

 

많은 부분을 다 따를 수는 없겠지만 이 안에서 적어도 나에게 맞는 아이들 교육법을 찾아

실행에 옮길 수 있다면 우리 아이에게 맞는 교육법을 시도해볼 수 있을 하나의 시도가 될 수 있게합니다.

한없이 자상하기만 한 어머니의 상, 아이의 자질을 알아봐주고 꾸준히 인내하고 기다려주고

격려해주는 어머니의 상, 책안에 소개된 많은 어머니의 모습들이 귀감이 되고 있기도 하고

부담감으로 와닿기도 하지만 그 누구보다 우리 아이를 잘 아는 사람은 바로 우리 엄마들이기에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아이에게 잘 맞춰 이해하려는 노력들을 찾아볼 수 있기도 합니다.

​책을 읽다가 팔에 염증이 생기는 바람에 오래도록 갖고 있다가 다 읽게 되어

흐름이 끊겨버렸지만 유대인 후츠파 교육법이 우리에게 시시하는 바는 마음 깊숙히 새겨질것입니다.

각자 자신에게 맞는 교육법을 찾아 취하는 것이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교육을 하게 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길 염원해봅니다.

​우리 부모가 어떻게 아이들을 바라보고 대하고 믿어주는가에 따라서 아이들은 자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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