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전과 우등생 전과 구성이 알차요!

스토리텔링 해법 우등생 전과 6-1 - 전6권 - 국어 가,나/수학/사회/과학/예체능+영어 (전6권+부록), 2015년 ㅣ 해법 우등생 전과 2015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5년 1월

 

초등학생 전과인 우등생 전과로 6학년 새학기를 맞이하게 되었어요.

우등생 전과의 세트 구성은 총 8권입니다.

① 국어 - (가)     ② 국어 - (나)    ③  수학   ④  사회   ⑤  과학   ⑥  예체능+영어

⑦ 스토리텔링 수학익힘책 (부록)   ⑧ 성취도평가 대비 자료집(부록)

​

5~6학년군 국어(가) 6-1

이번 개정된 첫 교과서를 6학년이 되어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는데 아직 국어, 수학 과목의 교과서를

갖고 오지 않아 궁금했는데 우등생 전과로 미리 6학년 배울 내용의 교과서의 구성도 살펴보고 먼저 훑어봤어요.

 

우선 교과서에 실린 작품을 알 수 있어 봄방학 시에 미리 읽어두거나 참고해두면 좋을거 같아요.

1단원 정도의 교과서 수록 도서는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거나 준비해둬야겠어요.

▼개념 미리 잡기 : 단원별 핵심 개념의 흐름을 미리 알 수 있도록 구성.
 

▼묻고 답하기 : 핵심 내용을 Q&A를 통해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
 

▼낱말공부, 시험에 꼭!, 핵심만 콕!, 콕!서술형· 논술형, ​핵심 꽉잡기.
 

▼개념 정리하기: 배운 핵심 개념을 확인하고 한눈에 정리합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어 생생한 듣기 자료와 동영상 자료로 연결되어 있고, 우등생 전과 홈페이지도 가능.
 

▼교과서 본문 내용의 중심 내용과 낱말, 문법, 시험에 출제되는 문제의 유형등을 파악할 수 있어요.
 

▼단원 평가를 통해 단원의 내용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와 단원평가를 통해 학기 준비를 할 수 있어요.

초등학생 전과인 우등생 전과의 과목이 많이 구성되어 있어 국어(가) 과목을 토대로 기본적인 특징과 구성에

대해서 먼저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해보았어요. 교재 내 문제의 풀이도 있지만 부록으로 있는 수학과 과목별

성취도 평가 대비 자료집이 있어 실전과 평가를 학기 중에 준비할 수 있는 구성이라 6학년 한 학기가 든든합니다.

스스로 재미를 느끼며 학습하는 수학문제집 셀파해법수학6-1

셀파 해법 수학 6-1 - 2015년 ㅣ 초등 셀파 해법 시리즈 2015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4년 11월

초등수학문제집 셀파헤법수학 6-1 문제집으로 올 6학년 올라가는 큰딸의 교재를 살펴봅니다.

초등6학년이 되니 안그래도 어려워하는 수학과목에 대한 걱정이 더 높아지고 있어서요.

 

셀파해법수학을 처음 만난 아이의 반응은 정말 재미있다! 전체적으로 훑어보니 5학년 과학 시간에

배웠던 내용이 문제의 지문으로 많이 활용이 되어 쉽고 재미있게 풀 수 있어

집에서 혼자 공부할 수 있는 초등수학문제집으로 자기한테는 딱 맞는 교재라고 좋아했어요.

아이가 수학을 어려워해서 책읽기를 좋아하지만 수학문제집을 좋아하는 경우는 거의 드문 경우인데

이 셀파해법수학 문제집을 살펴본 아이의 반응은 의외라 좀 놀라웠어요.

 

초등수학문제집 천재교육에서 초등 해법수학 교재에 대한 안내가 있는데 문제집별로

기본 실력 심화 만춤형 특별 교재의 구분이 되어 아이에게 맞는 수학문제집을 선택해 학습하면 됩니다.

셀파 해법수학은 개념분량이 보통의 양으로 문제 수준은 중상정도의 난이도로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초등수학문제집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셀파해법수학은 수학에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겼을 떄, 더 높은 수준을 학습하기 위한

실력형 초등수학문제집으로 분류할 수가 있어요.

 

우선 셀파해법수학의 가장 큰 특징은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인데

나의 자기주도학습 계획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하는 꿈, 학습목표, 계획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하고

셀파 학습 자기주도학습 스케줄표가 12주 진도에 맞춰 25일에 맞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세워져 있어

아이의 학습시간이나 학습 능력에 따른 학습계획표의 활용이 가능하게 되어 있어요.

12월 부터 2월까지 겨울방학기간을 잘 이용하면 6학년  선행학습의 시간으로 딱 맞춰질 진도계획표입니다.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이유에 교사, 강사들의 노하우가 담긴 비법 풀이로 개념을 이해할 수 있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 풀이를 통해 세분화된 문제 유형의 이해를 할 수 있게 하고

어려운 문제를 상세하게 분석하여 이해력을 강화하는 문제 분석이 있어요.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을 쉽게 제시하여 풀이 과정에 대한 이해력을 강화하는

생각열기와 해법순서가 있어 아이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이 가능한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세분화된 문제의 유형을 통해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교사, 강사들의 노하우가 담겨 스스로 학습이 가능하니

이해가 더 잘 되어 쉽게 느끼며 학습을 할 수가 있어 아이가 재미있어 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5학년 과학에서 이 실험을 했다면서 문제집안에 나온 문제의 배경이 되는 설명에서

알고 있는 배운 내용이 나와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지 반가운 마음도 표현을 하면서 문제도 풀어갈 수 있어요.

 

통합교과유형으로 미술에 관란 그림과 함께 수학적 사고도 해보게 합니다.

 

통합교과정에서 염전의 소금을 만드는 과정을 배워볼 수도 있고 더불어 문제도 풀 수가 있어요.

통합교과형 문제에서 다양한 과목과의 접목이 되는 문제의 다양한 유형의 풀이가 가능해

지식과 정보도 함께 생각해보고 얻게 되는 초등수학문제집으로 6학년 1학기엔

아이가 좋아하는 셀파해법수학과 함께 자기주도학습을 시작합니다

입체안경을 쓰고 보면 와! 3D 컬러링 나비나라

제10회 리뷰대회

3D 컬러링 : 나비 나라 - 내가 그린 나비가 훨훨 날아올라요! ㅣ 모모 컬러링북
제시카 마주르키에비치 지음 / 모모 / 2014년 12월

 

색칠공부 하면 어린이들만 대상으로 생각을 하게 되는데 3D 컬러링북 시리즈는 각 시리즈마다

섬세하고 세밀하게 색칠해야 하는 그림들도 있어서 어른인 나도 한번! 하고 관심을 갖게 하는 그런 책이에요.

인더스텔라 우주탐험, 마법의 숲, 자동차 마니아, 쥐라기 월드, 그리고 이 나비나라!

나비로 선택한 이유는 특히 둘째 아이가 나비라면 너무나 좋아하는 관계로

그리고 나비의 날개의 화려하고 다양한면과 풀 숲 등 자연이 연상이 되기도 하거든요.

 

첫 장을 넘기면 조립으로 만들어지는 3D안경이 들어 있고 입체 효과 색상 보기로

3D안경을 쓰고 50~60cm 떨어져 봐야 생생한 입체 효과를 느낄 수 있는 방법까지 일러줍니다.

 

 따뜻한 색은 솟아오르고, 차가운 색은 가라앉는 것이 3D 컬러링의 원리입니다.

아이들도 사용하는 책이니 주의사항도 다시 한번 부모님과 읽고 상기시켜 주셔야 할 부분도 있으니

사용 전 한번 읽고 나서 유의해주시면 좋겠지요.​​

 

30가지의 나비 그림이 나오고 다양한 꽃과 풀숲 그림도 나와 우선 작게 그려진 표지의 앞부분을

아이가 색칠해본다고 먼저 정해서 시작을 해보게 했어요.

평소에 그림 그리는 것, 만드는 것, 체험 하는 모든 것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호기심천국 꼬마화가!

따뜻한 색과 차가운 색의 혼합으로 나비를 칠하기 시작을 합니다.

 

이 정도 색칠을 하는데까지도 시간이 무척 들었는데 꼼꼼하게 하고 그리고 그림의 간격이 세밀해서

작은 그림이라 금방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되는 그런 작업이었어요.

 

틈틈히 시간을 들여서 완성을 한 아이의 첫 번째 작품인 나비나라 표지입니다.

알록달록 색색의 컬러들을 다양하게도 사용을 해서 완성을 했어요.​

 

동봉되어 있는 평면 조립도의 3D안경을 떼어서 안경 본체에 다리를 끼워서 조립을 하고

드디어 쓰고서 색칠한 나비그림을 보면서 신기한지 계속 뚫어져라 들여다 보고 또 보고

그리고 멀리서 떨어져서 또 가까이 들여다 보면서 거리에 따른 보이는 그림이 어떤지도 관찰합니다.

아이는 가까이 들여다 보는게 더 잘 보이는거 같다면서 그리고 형광등에 비쳐보면 무지개가 보인다고도 하고요.

 

이 나비나라의 표지인데 그냥 눈으로만 봐도 빨간색이 도드라져보여 입체 효과가 나타나 보이는 그림인데

 

3D안경을 쓰고 보면 이렇게 보입니다. 빨간 색 부분이 떠서 입체로 날아다디듯한 효과로 나타나 보여요.

 

아이가 열심히 색칠하길래 저도 마음의 순화의 시간도 가질겸 다양한 나비의 그림을 칠해보기로 했어요.

 

색연필로 나비들만 따뜻한 색으로 색연필로 칠했다가 싸인펜으로 더욱 두드러지게도 칠해보고

나머지 바탕계열은 차가운 색으로 칠을 했어요.

그냥 색칠을 해서 들여다 본 상태이고

3D안경을 쓰고 바라 본 색칠 상태의 나비나라의 모습입니다.

어떤 색으로 칠을 하면 더 효과가 있어 보일지 구상도 해보고 그림이 세밀해 집중을 해서

색칠도 해야 해서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계속 빠져들어 색칠을 하게 되어

이 책과 함께 할때는 다른 잡념이 들 겨를이 없을듯 합니다.

다른 모모의 3D컬러링북들도 어떤지 궁금해집니다.

평면적인 공간에서 입체적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재료의 선택이나 컬러의 선택에 있어

그 효과들이 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어 선택한 재료에 따른 구분도 느껴볼 수 있을거 같아요.

역사에 관심을 갖게 하는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1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1 - 선사 시대부터 통일 신라 ㅣ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1
이진경 기획.글, 임익종 그림, 여호규 감수, 오영선 기획 / 시공주니어 / 2014년 11월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이유, 알아야만 하는 이유는 역사란 단순히 과거게 갇힌 학문이 아닌,

우리가 살아온 길을 되짚어 보며 현재를 살아하는 교훈을 얻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각과 반성이 없다면, 그리고 그로 인한 교훈을 마음에 새기고 실천에 옮길 수 없다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건이 인간으로 역사를 모르고 소중히 하지 않는 것만큼 위험한 일은 없다고 전하고 있어요.

입사하고 싶은 회사나, 공무원, 임용고시, 진급시험 등 원하고자 하는 직종에서 한국사 검정능력 시험을 필수로 채택하여

한국사에대한 역사의식의 고취가 필요한만큼 한국사 공부도 이젠 초등학교때부터 알기 쉽게 재미있게

읽으며 공부할 수 있는 아이에게 맞는 한국사 책을 선택해 꾸준히 읽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이라 한국사를 이미 배웠기에 지난 주말에 배운 한국사에 대해서 복습의 의미로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도 응시해서 치뤘었는데 거기서 친구랑 동네 언니도 만나고 생각보다

많은 인원의 학생들이 응시를 해서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몸소 실감을 하고 왔었어요.

​

​한국사 시험준비를 많이 하지 못하고 1년동안 배운 한국사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해를 하고 있는지

겨울방학기간동안 준비를 하게 되어 시험을 치르고 난 후 부족한 부분이 많이 느껴졌어요.

교과서와 집에 있는 전집도 읽고 요즘에 나온 시공주니어 알기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1~5권과

워크북이 한 구성인 한국사 시리즈로 권별로 다른 시대별 전문가 선생님이

친절하고 상세하게 역사를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한국사에 재미있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기에

함께 한국사를 공부하기에 알맞은 구성의 책입니다.​

이 중에서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1권을 먼저 살펴봅니다.

우리나라 교과서에 바탕을 두고 서술하면서 자세한 설명도 다양한 자료와 방법으로 이해하기 쉽게 하고,

선사시대부터 통일 신라시대까지의 배운 내용을 토대로 정리하고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워크북의 구성으로 활용까지 가능한 점이 다른 책들과 다릅니다.

​본문을 살펴보기 전 각 장마다 각 시대별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시대적 배경과

시대별 연도가 함께 설명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크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기르게 합니다.​

[본문 1장 선사시대 도입부]

[2장 고조선과 여러 나라]

[3장 고대 역사를 장식한 네 나라]

[4장 삼국을 통일한 신라, 고구려를 이은 발해]등 각 시대별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내용을

각 내용의 시작전에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시대별 연도와 함께 나라의 시대도 알 수 있게 합니다.

[고삼국 선생님의 비밀노트] 시대별 주요한 핵심 지식에 대해 요약한 정보를 한 눈에 정리하며 보게 합니다.

[풍부한 전면의 그림 자료] 한국사 지식정보책이라 딱딱한 구성이 아닌 다양하고 풍부한 그림 자료를 통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자료들의 수록이 많이 첨부되어 있어 그림자료과 함께 더 재미있게 한국사에 대해

전해질 수 있는 자료의 활용이 곳곳에 되어 있어요.

[재미있는 만화] 그림자료 이외에 만화형식의 구성으로 내용을 전달해 흥미를 갖고 볼 수 있게 하는

구성이 있어 재미있게 만화를 읽으면서 한국사에 관심을 갖게 합니다.

만화구성안에서 재미만을 추구하지 않고 꼭 알아야 할 한국사의 정보와 지식이 내포되어

호기심과 질문을 갖고 더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갖게 합니다.

[생생한 사진자료] 박물관을 다녀온듯한 생생한 사진 자료를 통해서 한국사에 대한 색다른 볼거리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요소가 많이 들어 있어요. 알고 있지 못한 정보들을 직접

사진 자료를 통해 알게 되어 흥미있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생생한 사진 자료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구석기 시대 유적지인 충청북도 청원 두루봉 동굴에서 발견된 쌍코뿔이 화석]

[구석기 시대의 주먹도끼, 긁개, 찌르개, 새기개, 찍개, 슴베찌르개 등.

[신석기 시대의 도구 ]                                                      [신석기 문화를 대표하는 토기인 빗살무늬 토기]

쓰임새에 맞는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면서 농사짓기와 사냥 등이 수월해짐을 알 수 있어요.

농사를 짓고 가축을 기르며 먹거리가 풍부해져

그릇을 만드는 기술이 발달하게 됩니다.

[암사동 선사 주거지 움집]                                               [움집의 구조]

한 곳에 정착하여 마을을 이루고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청동기 시대의 도구]  무기와 단추 같은 장신구에 청동을 사용하고 농기구나 공구는 돌이나 나무를 사용.

[고인돌의 실제 사진 자료와 고인돌을 만드는 과정의 상세한 그림 자료]

[역대 왕조 계보]

역대 왕조 계보를 통해 각 시대별 흐름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책의 마지막 부분에 요약해 설명해주고 있어

각 시대의 흐름의 파악이 한 눈에 들어오게 해줍니다.

[찾아보기]

자음별 찾고자 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구분해 정리되어 있어요.

[사진 자료 제공]

박물관이나 연구원 등 다양하고 방대한 사진 자료의 활용으로 사진을 통해 역사적 유물이나

시대의 특징을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생한 자료의 활용이 가득합니다.

[역사적 사실을 정리하고 깊이 이해하고, 논술 실력을 기를 수 있는 3단계 워크북 활용]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본문에 한번씩 읽어 내려간 정보들도 워크북의 활용을 통해

배운 내용을 다시 한번 복습하고 정리해 기억을 해 <보기>에서 골라 채워 넣으며

책을 잘 읽었는지 이해를 어느정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진단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를 읽고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깊이 생각해 보면서 한국사 내용을 나만의

지식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3가지 활동을 하면서 다시 한번 스스로 복습을 하게 합니다.

한국사에 대한 지식의 전달만 하지 않고 사진이나 그림 등 다양한 자료의 활용과 친절한 설명과 함께

이해할 수 있는 한국사를 갖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며, 자세한 설명과 말을 하듯이 읽어나갈 수 있어

어렵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 학교에서 선생님의 설명을 듣는 것처럼 배울 수 있게 합니다.

읽으면서 아이는 다 알고 있는데 제가 새롭게 알고 있는 내용을 다시 그림과 함께 보여주거나 읽어보면서

알고 있는 내용도 더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이해를 할 수 있게 되고, 요소요소에 흥미를 갖고 우선

한국사에 대해 이해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가 지닌 장점이라 할 수 있겠어요.

선사시대와 관련된 문학작품의 소개에 독서를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읽으며 역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되는 마음도 가질 수 있게 하고 권별로 그 문학적 작품이 다르다 하니 어느 책인지

모든 책들의 소개에 나온 문학작품도 함께 관심을 갖게 합니다.

독서를 좋아하는 아이의 성향에 맞도록 소개된 작품인 들소도 읽어보며 역사에 대한 재미를 느끼게 해야겠어요.

의미있는 내용을 한자도 익히고 쓰는 초등필수 사자소학

제10회 리뷰대회

초등 필수 사자소학 - 하루 10분에 배우는
최연희 지음 / 책읽는달 / 2014년 12월

초등학생이 알아둬야 할 덕목을 따라쓰며 사자소학을 익히는 하루 10분에 배우는 초등필구 사자소학

사자소학이란 옛날 서당에 다니던 어린이들이 배우던 교과서로 우리가 살면서 지켜야 할 올바른

행동을 알려주는 내용이 가득 담겨 사람이 꼭 지켜야 할 도리를 적어 둔 책이기때문에

시대가 바뀌어도 꾸준히 읽고 익혀두면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을 다루고 있어요.

1장 부모 부모님께 효도하는 어린이

2장 형제 형제와 우애 깊은 어린이

3장 붕우 친구와 사이좋은 어린이

4장 수신제가 예절을 지키는 어린이

5장 경장과 충효 웃 어른을 공경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

각 색의 구분을 달리해 목차에 따른 구별이 선명해 읽는 목차를 더 찾기 쉽도록 알록달록

어린이들이 볼 수 있도록 이쁘게 편집되어 딱딱한 느낌이 없이 되어 있어요. 

• 본문 구성
   

부모에 관한 36가지 사자소학 중에 아이가 알고 있는 내용도 있고 아이와 생활하면서

사자소학에 이런 내용이 있다고 하면서 읽어준 내용을 소개해봅니다.

아이들이 부르면 대답을 잘 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답답할 때 이 사자소학을 읽어줍니다.

父부母모呼호我아  唯유而이趨추進진

먼저 이 한자를 읽어 준 후 뜻을 함께 읽어봅니다.

부모님께서 나를 부르거든 대답하고 달려나가야 한다.

그러면 평소 대답을 바로 않는 아이가 웃으며 겸연쩍은 웃음을 보입니다.

사자소학을 통해 숨은 뜻도 알아보고 예의있는 아이로 보지 않을 수 있고 어른이 부르는 데는

이유가 있으니 이유가 무엇이 되었든 어른이 부르시면 크게 대답하고 바로 그 곁으로 가야한다는 생활 속에서의

예의를 배우고 한자도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더불이 한자 따라 쓰기도 마련되어 있어 음과 뜻을 소리내어 읽으며 그 뜻도 다시 되새길 수 있고

한자도 함께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되어 한자에 약한 아이들에게 더 도움이 되고

관련된 일상속에서의 경험을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함께 읽고 또 내용을 이해하게 됩니다.

대답을 하는 것을 일부러가 아닌 실수로 듣지 못해 그런것이라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도

드려야 한다는 또 하나의 방법도 알 수 있도록 일러두고 있고요.

아이들은 한가지에 집중을 하면 부르는 것을 듣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자매를 두고 있어 늘 사이가 좋을때는 잘 놀고 보기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가 다반사라

이번엔 형제에 관련된 사자소학 26가지 중 두 아이들에게 해당하는 내용을 골라봤어요.

兄雖責我 莫敢抗怒

   형    수    책    아         막   감   항   노

형이 비록 나를 꾸짖더라도 감히 대들거나 성내지 마라.

이 내용을 둘째에게 이야기 해주면 늘 언니가 화낼 일도 없고 덜 싸우기도 할 내용이고요.

弟雖有過 須勿聲責

   제    수    유    과      수    물    성    책

아우가 비록 잘못이 있더라도 모름지기 소리 내어 꾸짖지 말아야 한다.

이 내용은 큰아이에게 읽어주면 서로 싸울 일이 없을 그러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 내용은 부모가 자녀에게 해줄 수 있을 덕목이 있는 내용과

함께 모두 알고 있으면 좋을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읽기 쉽도록 구성되어 사자소학을 다루고 있지만 부모가 함께 알아야 할 내용도 많이 있어

온 가족이 책 제목처럼 하루 10분을 시간을 내어 사자소학도 익히고 쓰는 시간을 가지면서

더불어 함께 성장하면서 알아야 할 많은 것들을 이해하고 알아가며

예의바르고 인성이 잘 갖춰진 많은 사람들의 호감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인재로 자라날 수 있을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그런 책이라 꾸준히 함께 봐야할 책이라 여겨집니다.

더불어 한자 공부와 함께 병행을 의미있게 할 수도 있고 읽을 내용의 독서로

한자쓰기의 공부로도 다양하게 활용이 될 수 있을 그런 책이라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