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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울보 > '엄마. 하늘에 고래가 날아!"

차를타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우연히 차안에서 하늘을 보았다,

그런데 하늘에 ..



저런 구름이 보이더라구요,,

여러분은 저 구름을 보면 무엇이 생각이 나나요,



호호 ,...



류는 고래가 하늘을 날아간다고 하네요..

"엄마. 하늘에 고래가 한숨을 휴하고 쉬어!"

라고 말을 하더군요,,

호호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나요,,

너무나 이쁜 아이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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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보슬비 > 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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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보슬비 > [퍼온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일러스트 ①

 

























루이스 캐럴

앨리스라는 소녀가 꿈 속에서 토끼굴에 떨어져 이상한 나라로 여행하면서 겪는 신기한 일들을 그린 동화이다. 작가인 루이스 캐럴(1832~1898)은 영국 옥스퍼드대학의 수학교수를 지낸 수학자이자 논리학자이다. 그는 천성적으로 수줍음이 많아 사람들과 어울리기 싫어했고 한쪽 귀도 들리지 않았으나 어린이를 좋아하고 어린이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즐겨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도 어린 친구 앨리스와 앨리스의 자매 로리나, 이디스와 함께 강에 나가 놀던 중 소녀들이 졸라대는 바람에 그 자리에서 들려 주었던 이야기를 글로 적은 것이다.

앨리스는 회중시계를 꺼내 보는 토끼를 따라 이상한 나라로 들어가 몸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며, 눈물의 연못에 빠지기도 하고 기묘한 동물들과 만나는 등 우습고 재미있는 여러 가지 사건들과 맞닥뜨린다. 담배 피우는 애벌레, 가발 쓴 두꺼비, 체셔고양이, 비둘기 같은 희한한 동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춤을 추고 이상한 나라 재판에도 참석한다. 또 트럼프 나라에 가서 여왕과 함께 크로케경기도 하고, 안고 있던 아기가 돼지로 변하는 황당한 일도 겪는다. 이상한 나라에는 기쁨도 있고 눈물도 있으며, 터무니없는 오해에다 억울한 누명 등 전혀 반대되는 일들이 한없이 뒤죽박죽 얽혀 있다.

루이스 캐럴은 어린이를 어른에게 부속된 존재로 여기지 않고 독립된 존재로 인정하였다. 풍부하고 아름다운 상상의 세계인 이상한 나라는 어린이의 내면에 존재하는 새로운 세상이다. 그는 어린이들이 그 새로운 세상에서 무한한 상상의 날개를 펼쳐 또다른 세상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랐다.

출처 http://100.naver.com/100.php?id=725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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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야 2012-12-18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혹시 이 그림이 실린 책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워낙에 앨리스는 다양해서...
출판사랑 좀 부탁드려요^^
 
 전출처 : 보슬비 > [퍼온글] 서글픈 사람들, 일러스트 몇 점


아침인 듯, 창 앞에서 입이 찢어져라 하품하는 여인.

 


마지막 전철인 걸까, 역시 입이 찢어져라 하품하며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

 


옆에는 커피물이 끓고 있고 팬케이크라도 굽고 있는 걸까?( 한가닥했던 젊은날을 말해주는 듯한 늙은 요리사 팔뚝의 문신.)

 


속눈썹에 마스카라를 칠하느라 여념없는 젊은 여성의 표정도 심란하긴 마찬가지.

 


제기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산다는 것......

 

이곳으로 이사오기 전 연남동에 살 때 나는 아직 어린 주하를 데리고 마포도서관에 책 빌리러 부지런히 다녔다.  아이는 서가 사이사이를 숨바꼭질하며 돌아다녔고 나는 그 시간이 그렇게 만족스러울 수가 없었다. 지하 매점에 가서 1000원짜리 카레라이스나 라면, 떡볶이를 사먹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었고, 도서관 옆 꽤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서 모퉁이를 돌면 큰 헌책방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우연히 전직 장관과 몇 번 마주치기도 했다.

이 일러스트집은 그 헌책방 지하에서 어느 날 내 눈에 띄었다. 1959년, 1960년에 발간된 것으로 제목은 American Natives. 작가는 Eric Sokol이고 소개하는 이는 Steve Allen이다. 소개하는 이의 말대로 어쩌면 이렇게 웃긴 그림들이 비극적으로 느껴지는지......마음에 들어서 가진 돈을 몽땅 털어 샀다.(그래봤자 2만 원 안쪽으로 기억됨.)

일러스트들에는 아무런 설명이 없다. 4,5십 년 전 미국 보통 사람들의 일상도 뭐 지금의 우리와 그리 다를 바 없는 것으로 보이며 모두 60장의 일러스트가 실려 있다. 책 표지가 궁금하시다고요?

 

 

하드커버의 초록색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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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보슬비 > 귀여운 소녀

나도 저런 큰 거울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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