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없는 수학책 - 하버드 천재 소년이 보여주는 구조와 패턴의 세계
마일로 베크먼 지음, 고유경 옮김 / 시공사 / 2021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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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책이라고 뭐 써있는 책들이 다 그랬다. 아 물론 내가 수학을 그렇게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그나마 좋아하는 점이 수학 문제를 푸는게 재밌단거다. 근데 책으로 되있는 이 수학은 매력이 없다. 그래서 3점을 줬다. 2점을 주려고 했지만 솔직히 그건 너무 심한 것 같아서..

사실 내가 3점을 준 이유는 그렇게 크지 않다. 난 보통 책이 좋거나, 적어도 좋은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은 기억한다. 근데! 이 책은 기억나는게 하나도 없다. 그건 무슨 말이냐면... 인상깊지도 않고 재미도 없었단거다. 

뭐 그래서 읽지말라는건 아니고 그냥 나같이 수학의 다른 면보단 문제풀이가 더 좋은 사람들에겐 추천하지 않는단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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