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는 그 이야기

흥부전 : 이 박을 타거들랑 밥 한 통만 나오너라 ㅣ 국어시간에 고전읽기 (휴머니스트) 10
신동흔 글, 김혜란 그림, 전국국어교사모임 기획 / 휴머니스트 / 2013년 8월

왠일로 씀

흥부전

그렇습니다

우리가 아는 그 흥부전입니다.(갑자기 말해보자면 놀부가 주인공이 되어야함)나쁜 사람도 주인공이 될 수 있죠

그리고 흥부가 그렇게 착하지도 않는데 주인공이에요  솔직히 안 착해요.  저는 흥부가 싫어요

놀부가 좋습니다.

이 책에 특징 놀부보다 흥부가 더 못생김(혁신)그리고 캐릭터들이 다 동글동글 해요. 귀엽습니다.

흥부가 안 착해요(착하다는 캐릭터가…..)그러므로 그냥 보통 형제가 치고밭고 싸우는 겁니다.

자 거기에 아이들한텐 왜 그렇게 비판적이야 아직 초등학교 갈 나이도 아닌 것 같은데 왜 철이없다고!?!?!??!? 

그땐 그럴 땐대!!!!!!!!(짜증)(오열)

다시보니 인형?같기도 하네요 궁그렇게 생겨서

이제 또 우리가 알고있는 박을 여는 그 씬인데 좀 뭔가 아이들이 너무 많은데요…..(그림에만 29명, 그것도 부모님 빼고)(경악)

그래서 박 열어서~~네,네 우리가 알고있는 쪽으로 흘러가요 (후반엔 놀부 좀 나쁜듯 샘통이ㄷ!!!!…..까지는 아니고 슬픕니다, 너무 혹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