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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야나 ㅣ 비룡소 클래식 13
김재민 지음, 바드리 나라얀 그림 / 비룡소 / 2005년 2월
평점 :
라마야나
흰두교 인도에서 벌어지는 라마에 모험 인 것 같아요.
여기는 신들이 인간을 만든다는 내용이 없네요(보통 종교가) 신기방귀(?)
무기를 전수해 준다는 것도 신기해요. 여기에는 신이 별로 센 것 같지가 않은…
정말 답답하네요 만티라(?)에게 속은 케이케이
약간 막 전래동화? 같은 느낌이 드네요. 서로서로 왕좌를 주고 받고
디즈니 만화 같은 느낌이랄까??
제가 예전에 아빠가 추천해줘서 붓다라는 만화책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약간 이야기가 겹치네요(같은 인도라서) 여기 나오는 라마야나의 주인공 라마도 코사라 왕국의 왕자고 붓다도 어디에 왕자 였는데…??
아무래도 많이 겹쳐요.
자꾸 악귀와 싸우는 내용이 주로 많네요.
악귀중에 왕 라바나 랑도 싸우고 여러여러
또 중간에 등장하는 발리라는 친구가 있는데 너무 스펙이 사기에요(능력의 반을 흡수)
그리고 라마는 맨날 이겨서 약간 적이 불쌍한 착시 효과까지
너무 사기에요
벨런스 페치를 했어야 하는데
하누만도 나오는데요. 하누만은 좀 익숙한 이름이죠??
바람의 신 비슈의 아들이에요
원숭이 입니다
여기에 그림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런지 코끼리 신들이 잘 등장 하질 않네요…
결국 라바나를 죽이고 시타를 구해 옵니다.
솔직히 너무 재미없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