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국지 5 - 천하삼분의 시작
나관중 지음, 황석영 옮김, 왕훙시 그림 / 창비 / 200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삼국지의 주요 전투중 하나인 적벽대전 뚜둥!!!
화용도에서 관우가 딴단다라다나고 나타나고 조조는 살려달라고 하고,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적벽대전 크하!!!
이제 드디어 마초가 등장!!
삼국지를 읽을 때 계속 드는 생각인데 마초는 정말 답답한 케릭터…
한수 말을 왜 않믿어…어이가 없어가지고
이번 편을 읽으며 장비가 얼마나 강력한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우금과 조홍 둘 다 마초에게 패배했는데 마초랑 장비는 비김
아!! 그리고 대체 금창이 뭡니까??
주유는 무슨 금창이 맨날 터져
그리고 아무는데 이거이거 안되겠어, 왜 이렇게 오래걸려!!
그리고 그냥 삼국지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는데 관우는 활쏘는 장면이 한번도 없는데 왜 마궁수에요?? 마궁수가 활쏘는 사람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