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포노 음반 상세 검색 기능이 보이지 않습니다.

검색기능이 원활히 제공 안 되는 상태에서 - 극단적인 예로 kogan을 통합검색창에서 칠 때와 상세검색창의 artist에서 칠 때가 내용이 다릅니다 전자에서는 구 포노의 음반이 상세히 뜨는 편이나, 후자에서는 기존 알라딘에 등록된 음반의 일부만 표시될 뿐입니다 - 이에 대한 적절한 공지 없이 방치하실 경우 적잖은 이미지 손실이 초래됨을 감안하셔야 할 겁니다. 

통합까지 하셨으니 조사 하실 만큼 하셨겠지만, 사이트 개편시 배송과 서비스 등에 적잖은 말썽이 빚어졌던 동네가 포노였음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모처의 참고 게시물을 하나 링크해놓겠습니다.

http://www.goclassic.co.kr/index.html?http://www.goclassic.co.kr/club/board/viewbody.html?go=&code=qanda&page=1&group=11247&number=299451&keyfielda=&keyfieldb=&keya=&keyb=&andor=

 

p. s. 답변에 죄송하다는 말은 말아주시길. 제가 죄송스럽습니다. 다른 데 가서 사면 그만인지라, 큰 불편 느끼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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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6-10-26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mannerist님. 알라딘 마을지기입니다.
지적해주신 알라딘*포노 통합 음반몰에 대한 지적의 말씀 잘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저희가 준비한 공지를 통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공지 자세히보기)
포노 사이트 운영권에 대해 결정이 난 뒤, 정식으로 운영권이 전환되는 11월1일에 맞추어 1주일 전에 통합사이트 개편 작업을 하다보니, db통합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을 미쳐 마치지 못했습니다. 지금 인력을 동원하여 db매칭 및 아티스트 확인/입력 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자동으로 하면 정확하지 못하고 사고가 날 우려가 있어 저희는 일일이 수작업으로 하고 있어서 11월 초에 제공되는 것도 있지만, 11월말까지 작업이 계속되는 부분도 있어서 공지처럼 약속을 드리고 작업을 하고자 합니다.
또한 포노의 우수한 db의 양과 질, 그리고 음반에 대한 전문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도 인력과 업무내용, 물류작업 등을 최적화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도 빠른 시간 내에 포노의 서비스 질을 되살리지 못하면 많은 분들이 실망하시리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 이해를 당부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실망을 끼치지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재지기 2006-10-27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多憂님, 덕분에 오타 수정하였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