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이리스트나 마이리뷰의 공개 비공개 설정시
하나하나말고 전체를 한꺼번에 공개나 비공개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도 있으면 좋겠어요

리스트나 리뷰가 여러갈래로 구분된 경우 하나하나 별도로 수정 들어가서
공개 비공개를 선택해야해서 리스트가 많은 사람은 상당히 불편하네요
가을을 맞이하여 변덕 한 번 부리려니 클릭하기 힘드네요^^

2.
처음처럼 login 상태에서도
운영자 모드로 보기하고 방문자 모드에서 보기가 있음 좋을 듯 한데요
지금 시스템은 login 상태에서는 운영자모드로 밖에 화면을 볼 수 없거든요

3.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인터넷서점이니 만큼 서재지수는 리뷰 점수에 좀 더 높게 비율을 올리는게
좋지 않을까합니다 지금도 리뷰점수 비율이 높은줄은 알고 있지만
리스트나 페이퍼 점수보다 2배 정도 차이는 두는게 어떨까 싶네요
많은 블로그 중에서 알라딘 블로그를 이용하는 매력중의 하나가 리뷰일테니까요.^^

충만한 9월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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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4-09-01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노피솔님..
그런데, 갑자기 잠수라도 타시려는건지요? (음.. 가을은 남자의 계절인데... ^^)

1. 한번에 모든 걸 비공개로 전환하는 것은.. 아직.. 한번도 고려해본 적이 없는 기능인데.. -.- 그래서 생각을 해본 결과, 있으면 좋겠지만, 필요성이 크지 않은 기능을 모두 구현할 수는 없다는 측면에서 당분간 하기에는 좀 힘들 것 같아요.(환경설정 옵션이 다양하면 할수록 만족하시는 분들 보다 어렵거나 복잡해 보여서 싫어하시는 분들이 더 많다는, 웹기획의 어려움이 있답니다)

2. 관리자자모드/방문자모드는.. 너무도 많은 분들이 혼동을 하셔서 페지시킨 기능입니다. 가끔.. 이 기능의 부활을 제안주시는 분이 계시지만... 이건.. 좀 문제가 있어서요. 특히 서재를 많이 이용하지 않으신 분들, 첨 오신 분들께서 자신이 직접 '방문자모드'로 바꾸어놓으셨으면서도 '관리자모드'에서 할 수 있는 것들(글쓰기라든가, 관리 버튼...)을 못 하시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관리자/운영자 모드가 주는 조금의 편의 보다는, 모르거나 혼동되서 못 쓰시는 분들의 불편을 없애는 것이 좀더 크고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폐지를 했답니다.
앞으로, 이 부분은 좀더 다양한 서재 스킨 기능 제공으로, 자신의 원하는 코너 별로 보이게 하는 등의 기능 확대로 보완해나갈 계획이랍니다.

3. 네.. 이 부분은 말씀하신 것 이상의 가중치가 현재도 적용되고 있답니다. ^^ 역시, 리뷰의 달인이신 노피솔님께서는 마이리뷰에 대한 사랑.. 남다르시군요. ^^

제안해주신 1, 2번... 좋은 기능임에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하네요. 어떤 것을 많이/자주 사용하시는 분들과 그렇지않은 분들이 인터넷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끼시는 건 꽤 많이 다르다는 점에서 이해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말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그리고, 빨리 공개 모드로 기분 전환되시기를 빕니다. ^^ 좋은 가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