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현상이 생겼어요.

책울타리님의 서재에서 '여성분만 보세요'라는 글을 보았는데,  그 윗글 아랫글에 나타난 아랫글인 '여성분들만'이라는 것을 클릭했더니,

책울타리님 서재가 아닌 다는 서재로 곧장 가버렸어요. 

즉, 아래의 서재에서 '여성분들만'을 클릭했더니


책울타리님의 서재 > 마이페이퍼 >

   

놀아줘^^^ 나 소주 딱 한 잔만 했당께!!!
여성분들만.
   이곳은 내마음의 호수 여성분만 보세요. 추천: 0 I 2004-07-2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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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으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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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옆엔슈렉이님의 서재 > 마이페이퍼 >

 


여성분만 보세요.
그냥 적어 봤슈^^^^

   e_people sentence 여성분들만. 추천: 0 I 2004-07-2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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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책울님의 아랫글로 가야 하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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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4-07-23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가을산님.. 정말 빨리 가을이 왔으면 좋겠어요. 너무 덥죠?

음.. 이 사건의 내막을 밝혀드리겠습니다. 책울타리님은 22일 21시10분경에 이솝옆엔슈렉이님의 서재의 'e_people sentence' 카테고리에서 글을 적었습니다. 문제는 이 카테고리가 평범한 카테고리가 아닌 '방문자도 글쓰기 가능'한 카테고리였던 것이었습니다.
이 방문자도 글쓰기 가능한 카테고리에서 글을 쓰면, 이 카테고리에도 글이 남아있는 건 물론이고, 글을 쓴 책울타리님의 서재에도 이 글이 올라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을산님께서 책울타리님 서재에서 글을 읽으시고, 다음글을 클릭했을 때 그 글의 원래 위치인 이솝옆엔슈렉이님 서재로 간 것이지요.
이 사건에 대해 알라딘 웹기획팀 찌모팀장은 "방문자도 글쓰기 가능 기능에 문제가 있다. 하지만 서재에서의 글 리스트가 그 서재 주인장이 쓴 모든 글을 뿌려주는데, 다른 서재에서 글쓴것도 그 사람이 쓴 것이라 어쩔 수 없이 보이게 되어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재 기능의 근본적인 기술적 조치가 필요하다. 시간을 좀더 달라"고 했습니다.

가을산님... '방문자 글쓰기 가능 카테고리'는 아직 좀 미흡해서 이런 문제점이 있답니다. 앞으로 해결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