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마고원의 포즈필로 시리즈 서평단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답글이 일제히 달리고 있는데
알라딘에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일단 개마고원의 실수로 <걷기의 철학>과 <슬픈날들의 철학>이 서로 잘못 배송된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개마고원의 실수라 여겨집니다.
하지만 책을 잘못 받은 사람들은 자신이 원했던 책에 대해 서평을 쓰기 원하지 다른 책에 대해 쓰기를 싫어하는 듯 보입니다.
상황이 이러한데, 정작 알라딘 측에서는 답글 하나 달지 않고 있습니다.
아니면 담당자분이 너무 바빠 답글 하나 못 읽은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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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7-11-16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선 다른 도서를 수령하셔서 당황했을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출판사에 확인 결과, 두 도서의 명단이 바뀐 것을 확인했습니다.
내일 오전 중으로 원래 선정되신 서평 도서를 발송하도록 요청했습니다.
교환이 아닌 추가배송이므로 별도의 절차 없이,
도서를 수령하시고 여유 있게 서평을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