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이 기본이고 최소한이다라는 생각하에 법치주의 맹신자들에게 권함.
이책은 성이 사랑의 전부라고 믿는 사람에겐 광적인 각광을 받고, 성이 사랑에 중요하지 않다고 믿는 이에게는 변태스러운 소설의 혹평을 받았다. 각광이던 혹평이던 둘다 사랑과 성에 하나의 잣대만 가지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사랑의 다른모습을 알려줄려고 한 것이 작가의 의도가 아닐까?
킬링타임 굿.
젊은 분들에게 권함. 진정한 슬픔도 애도도 차단하는(기쁜 것이 좋은 것이다 논리에 매몰당한 순진한 청년들에게...)사회의 빈틈을 만들 수 있는 책.세상만사 풍파 좀 겪은 분들은 안 읽어도 됩니다
스페인 내전에서 자주적인 인간이 자기가 속한 조직의 모순과 상대조직과의 전투속에서 인간의 고뇌가 있는...동물농장보다 더 사고를 요구하는 책.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