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분들에게 권함. 진정한 슬픔도 애도도 차단하는(기쁜 것이 좋은 것이다 논리에 매몰당한 순진한 청년들에게...)사회의 빈틈을 만들 수 있는 책.세상만사 풍파 좀 겪은 분들은 안 읽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