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책...강신주의 장점은 철학입문서를 스토리텔링으로 적어서 철학에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장점
뻔한 이야기. 그래도 가끔 킬링타임용으로 본다 왜냐면 이런 책 읽으면 마치 노력하면 나아질 것이라는 착각에 빠져 기분이좋아진다...
인공지능의 아버지 튜링. 그 영감을 준 위대한 수학자 괴델 이야기. 현대 수학사를 이해하기위한 에페타이저 같은 책. 이런 책 보면서 재밌다고 생각하는 날 보면 역시 난 공대출신.....
헤겔책중 제일 쉬운책.. 헤겔을 왜 읽는가 누가 나한테 물어보면 난 대답을 못하겠다. 시대상황도 안 맞고 감동도 없는데 괜히 읽어보는 책이 헤겔책이다...잉여짓을 고상하게 하고 싶은 분들에게 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