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와 무 - 자유를 향한 실존적 탐색 e시대의 절대사상 8
변광배 지음 / 살림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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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의 비약이 심한 책..그래도 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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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충만, 간극의 현존 1 - 장 폴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 강해 철학의 정원 15
조광제 지음 / 그린비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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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와 무.......아 다 읽었다 휴가보람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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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푸코의 지식의 고고학 읽기 세창명저산책 43
허경 지음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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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도도 달력도 없는 것에 대해선 탐구하지 않는다.‘ 푸코의 이 말을 볼때마다 푸코 님 좀 짱이신듯이라는 말이 생각난다..말과 사물의 방법론으로 적힌 지식의 고고학을 작성한 푸코는 자기만의 구조주의로 기존의 구조주의 체계를 깨뜨리면서 자기스스로 구조주의자이면서도 그 구조주의가 자기만의 구조주의라 결국 푸코 자신은 구조주의자가 되지 않는 탁월한 논리가 적혀 있는 책이 지식의 고고학이다...어릴때 지식의 고고학을 봤을때는 푸코의 논리에 허우덕거렸는데 이책은 그 지옥에서 약간의 위로를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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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알고리즘 - 머신러닝은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꾸는가
페드로 도밍고스 지음, 강형진 옮김, 최승진 감수 / 비즈니스북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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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하다 .대충 군집화해서 가설 세운다음에 베이즈 통계로 신뢰도 측정하고 성공적이라고 추정되면 비슷하게 다른 분야에 적용하고...이게 마스터 알고리즘이란다..별로 새로운 것이 없는 내용..누구나 신 또는 특정가치관에 집착한 꼴통이 아니면 지금까지 누구나 저렇게 생각했어니. 당연한 이야기지만 컴퓨팅기술이 빨라져서 인간처럼 지능을 만들 수 있다는 데...내가볼땐 지능이 아니라 보통 사람들의 편견을 강화하는 알고리즘일뿐이다... 인공지능에 공포감을 느끼고 있는 사람에게 권함...읽고나면 마스터 알고리즘이 대단한 알고리즘이 아니라는 안도감과 그리고 내가 암생각없이 한 행동들을 최고의 선이라고 합리화해주는 인공지능적 기계적 삶을 반성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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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클라라 2017-08-01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쟁여만 놨던 책인데.읽어야겠다 싶어지네요>_< ㅋㅋ 안도감을 느껴야겠어요!

보빠 2017-08-01 18:47   좋아요 1 | URL
제가 엔지니어라서 데이타 처리 많이하는데요..일반적 데이타 처리에다 기존 가치관이 좋고 많은 사람이 좋은 것이라 생각하면 좋은 것이라는 아이디어를 입힌게 인공지능방식이더라구요..개인의 위대한 점은 자기만의 삶을 살 때이고 생명 종의 도약은 돌연변이인데 인공지능 학습법은 정반대...휼륭한 노예의 엔지니어링이 인공지능 머쉰러닝이라고 생각 듭니다..
 
정재서 교수의 이야기 동양 신화 2 - 중국편
정재서 지음 / 황금부엉이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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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화를 읽으면 그리스 신화보다는 점잖네. 아마 유교때문애 내용이 순화되었겠지????? 성적인 것 폭력적인 내용의 강도가 약한 중국신화..중국인들이 군자라서 그렇기라보다는 유학때문에 많이 순화되었으리라..신화의 공통점은 인간의 근원적 불안과 해결책에 대한 욕구가 보인다..데이트 폭력 성적인 범죄 신화에서는 정당화 되는 부분이 많이 나오는데 그럼 그 범죄들이 자연스러운 것일까? 자연스럽던 범죄이던 한가지 확실한 것은 있다...인간은 자기의 욕망을 해결하기위해 폭력의 욕구가 있다는 사실...신화를 통해서 자기의 폭력성을 어떻게 분출해야하나 생각을 들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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