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기마족과 왜(倭)
존 카터 코벨 지음, 김유경 옮김 / 글을읽다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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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기의 책을 합리적 해석과 상상력을 붙인 일본문화 미국전문가의 책..부여가4세기경 선비족(전연)을 침범으로 국력이 약해져 남하...낙랑군 유민과 합쳐져 백제 근초고왕의 방조하에 대구 고령가야에 편입...낙동강에 따라 내려와 일본으로 건너가 고대 일본의 무당여왕이 되었다는 이야기... 상상력 짱..
철기 문화의 기마민족이 왜를 정벌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관점하에 8세기경 삼한에 컴플렉스 있는 왜놈들이 조작한 일본서기를역사적 합리성으로 상상하여 일본서기의 본래면목을 상상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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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캐-주변국 지식인이 쓴 反중국역사
양하이잉 지음, 우상규 옮김 / 살림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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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에서 유학한 내몽골 출신인이 쓴 반중정서의 몽골인이 쓴 중국부정의 역사서.. 컴플렉스로 뭉쳐진 지식인이 쓴 글이지만 역으로 컴플렉스가 가득하니 중국인들의 역사 컴플렉스를 잘 알아차린 것일 수도 있겠다. 읽어볼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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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족의 탄생 - 중국의 이민족 지배논리
요코야마 히로아키 지음, 이용빈 옮김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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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깨이의 동국공정에 맞서 한국의 국뽕학자와 다르게 20세기 중화민족의 말의 탄생 역사 티벳 위구르지역 몽고지역에 대한 민족개념및 공산주의자 반청세력 그리고 국민당 세력의 민족개념에 대한 서술한 책.
이 책의 결론 순원 장개석 모택동 모두 민족이라는 개념을 이랬다 저랬다하면서 역사왜곡및 거짓으로 이민족을 지배하려고 한 내용을 적은 책.결론 민족은 겨레가 아니다 모택동 장개석 그리고 순원은 가이자식..(한겨레 입장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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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를 다시본다
송기호 지음 / 주류성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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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신 읍루 물길 말갈 그리고 거란치하의 여진 그다음 만주족 현재 중국인에 의해 왜곡된 만족 그들과 같이 역사를 공유한 마지막 왕국 발해. 고구려의 장군이며 속말말갈인 걸걸중상의 아들 대조영. 고구려 유민인 고선지 장군 산동반도위 고구려 유민이면서 한민족 역사상 최고의 부를 지배한 이정기..그리고 태국 라오스 북부의 라후족도 고구려의 유민.. 영주에서 반란을 일으킨 거란과 고구려 유민 측천무후의 공격에 천문령 고개로 피신후 40만을 몰살시킨 천문령 전투. 그후 동모산에 수도를 정한 진국. 무왕이 장문예를 파견하여 당나라 산동성 등주를 공격하고 최강국 사방 5천리 최대 영토를 구가한 발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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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약해진 초식 일본남 그리고 자아의식이 강해진 일본녀 그리고 그 일본처자 뒤에 있는 더 강한 일본녀 엄마들의 이야기.. 일본 엄마가 자기딸을 강하게 정서적으로 착취하면서 그 분노를 일본남들게 퍼부어 젊은 일본 처자들은 똑똑하지만 멍청한 년으로 탄생되어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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