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지 않는 자들이 방황한다 - 세월호에 대한 철학의 헌정
백상현 지음 / 위고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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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바디우의 진리절차와 라캉의 실재의 공포 쟈크 랑시에르의 관객 그리고 예수의 나를 만지지 말라는 문구를 가지고 세월호의 사태를 정치적 철학적 진리로 표현한 책...
가장 가슴에 와 닿는 말은 비정치적인 공동체는 공동체가 아니다.
진리는 동사이고 절차.....고정되지 못하고 방황하는 것.
프랑스 철학을 가지고 한국의 상황을 잘 적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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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같다면 2017-04-11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를 만지지 말라..
저두 이 책 주문했어요.. 저도 잘 읽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