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바디우의 진리절차와 라캉의 실재의 공포 쟈크 랑시에르의 관객 그리고 예수의 나를 만지지 말라는 문구를 가지고 세월호의 사태를 정치적 철학적 진리로 표현한 책... 가장 가슴에 와 닿는 말은 비정치적인 공동체는 공동체가 아니다. 진리는 동사이고 절차.....고정되지 못하고 방황하는 것. 프랑스 철학을 가지고 한국의 상황을 잘 적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