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번역정신이 돋보이는 책..젊은이들이여 꼭 읽어보시라...단 기존에 번역본도 같이 보세요.. 위대한 저작물이 번역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작가가될려는 분들에게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