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94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장희창 옮김 / 민음사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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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많이 번역되었지만 철학자가 아닌 문학자가 번역해서 새로운 맛이있습니다 니체가 자기철학을 이해못하는 그시대 사람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문학적으로 작성한 책인 것을 고려하면 강추--- 그래도 어렵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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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ptive 2015-04-23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기 쉽지 않은 책인데, 제가보기에 니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니체가 그리스 고문학자라 철학적인 명징성보다는 은유와 음유의 시각으로 바야 할듯합니다. 과거에 나온 번역서중 백석현님의 글도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제가 무척 고생해서요.

보빠 2015-04-23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래요? 80년대때 처음 이책을 읽고 세권의 다양한 번역본을 봤는데 백석현님 번역본은 못 읽어봤네요.알라딘에서 검색하니 책이 없네요...아쉽네요..

adaptive 2015-04-23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대학도서관에 있는것을 복사해서 보았습니다.

보빠 2015-04-23 00:16   좋아요 0 | URL
이번주말에 근처 평택대학교에 한 번 가봐야겠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