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 - 무문관, 나와 마주 서는 48개의 질문
강신주 지음 / 동녘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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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강신주보다 더 흥미롭게 불교 선에 대해서 적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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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같다면 2015-05-01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험한 절벽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올라가기도 하고... 때론 손을 놓으면 살수 있다는 말을 믿지 못하기도 하고...

보빠 2015-05-01 13:54   좋아요 0 | URL
[매달린 절벽이 자기가 좋아하는 것 , 가지고 싶어하는 것을 의미할때는 진정으로 자기가 좋아하는것인지 아닌지 알기위해 손을 떼고 다른 것도 잡아보고 그러다 진짜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잡아라...그것이 바로 자기를 잡아보아라 그런 행동을 자꾸 하다보면 인생에 많은 것들이 실제로 집착할 필요가 없다.] 뭐 그런 내용이죠..

`[나와 같다면`씨가 적은 내용은 보통 회의주의자들이 보통 말하는 스타일이죠.
니체가 말하는 스타일로 이야기하면 ˝위험한 것을 두려워하지마라˝ ˝진정으로 위험한 것은 자기가 낙타,사자로 주저앉는 것이다˝ ˝위험을 넘어설때 너는 위버멘쉬가 될것이다˝ 생각나네요.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중에서.

나와같다면 2015-05-01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본가.. 맑시스트.. 들뢰지안.. 위버멘..

2015-05-01 15: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5-01 17: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5-01 17: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5-01 17:5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