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지만 천국이 정말로 어떤 곳인지는 아무도 이야기해 줄 수 없단다."
-'바보의 천국' 중..
2.
"하루가 지나가면 그날은 더 이상 없는 거야. 그날 뒤에 무엇이 남느냐. 이야기밖에는 없지. 만일 이야기들이 없고 책들이 씌어지지 않는다면 사람은 그저 그날그날을 짐승처럼 살게 될게다."
-'이야기꾼 납달리와 그의 말 수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