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근심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거나
아니면 권태로 무기력한 상태에서 살게끔 되어 있다고
마르탱은 특별히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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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지 말고 일합시다. 삶을 견딜 만하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이 그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