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추리소설 중 하나. (나머지는 '환상의 여인','Y의 비극') 지금 생각하면 이 중에 꼭 XXXX가 범인이어야하는 그런 필연성은 좀 떨어지는 것 같다. 동요의 가사에 따라 일어나는 살인사건 들어오고 나갈수도 없는 외딴 섬에서 일어난다는 점. 그 섬에 있던 모두가 죽어버리는 결말. 모든 것이 흥미를 유발시키기에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