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서 크리스티 미스터리 Agatha Christie Mystery 1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이가형 옮김 / 해문출판사 / 200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계 3대 추리소설 중 하나.
(나머지는 '환상의 여인','Y의 비극')

지금 생각하면
이 중에 꼭 XXXX가 범인이어야하는
그런 필연성은 좀 떨어지는 것 같다.

동요의 가사에 따라 일어나는 살인사건
들어오고 나갈수도 없는 외딴 섬에서 일어난다는 점.
그 섬에 있던 모두가 죽어버리는 결말.

모든 것이 흥미를 유발시키기에 충분.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록장미 2006-09-16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작품에 대한 감상이 사람마다 다른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그렇다고 범인이 누구인지 얘기하시면 안 되지요.

추리소설의 가장 큰 재미는 뭐니뭐니해도 진범이 밝혀지는 순간이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인만큼 관심을 갖는 사람들도 많을 텐데,
리뷰에서 이렇게 범인의 정체를 밝히시다니...... -_-
아직 이 작품을 읽지 않은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이인 2006-09-16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초록장미 2006-09-23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뭐 그렇다고 저한테 죄송하다고 하실 필요는...... ^^;
오히려 제가 더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강군 2009-04-17 0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지워주세요.

이인 2009-05-05 17:28   좋아요 0 | URL
진범 때문에 그러시는 거죠?^^;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글을 삭제할 필요성까지는 느끼지 못하겠고
진범을 밝히는 부분을 수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