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초록 천막 2 은행나무세계문학 에세 11
류드밀라 울리츠카야 지음 / 은행나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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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한국어로 쓰인 가장 아름다운 수필이라고 생각하는 신영복 선생의 <청구회 추억>이 떠올랐던 책이다. 너무나 너무나 핍진하게 쓰여서 모두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들과 사건들인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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