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중심이 무너지다 - 조현병 환자의 우정, 사랑, 그리고 법학 교수가 되기까지의 인생 여정
엘린 색스 지음, 정지인 옮김 / 소우주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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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80페이지 정도 남았는데, 저자의 반복적인 정신증 패턴에 초점을 맞춰 읽으면 중반 이후로는 조금 지루하고 약간 짜증까지 날 수 있지만, 조현병 환자의 내면과 그를 상대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태도에 집중해서 읽으면 유익한 책. 이 표지 디자인에 후가공으로 박이 없는 건 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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