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클라우스 슈밥 지음, 송경진 옮김 / 메가스터디북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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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의 창립자이자 회장인 클라우스 슈밥은 2016년 본 포럼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주장하였고, 그 해 포럼의 공식 도서였던 본서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을 통해 이를 자세하게 소개하여 전 세계적인 반향을 이끌어내었다.

 

2016년 슈밥이 포럼 역사상 처음으로 과학기술 분야를 의제로 선택한 이유는 규모와 속도, 범위 모두 기존과는 비교할 수 없는 제4차 산업혁명의 파급효과를 예견했기 때문이었다. 그의 예견처럼 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의 흐름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그 논의의 시작을 지켜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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