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알고싶다 2005-06-27  

오호홋! 저도 찾아냈어요.
자유를 허락한 방이라! 목마른 나그네에게 샘물같은 방을 구경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가를 만나뵙다니 피가 솟구치는 짜릿한 감촉에 가슴이 설레입니다. 어두운 방, 마치 램프에 불을 켜고 아름답고 웅혼한 목신의 그림자 영상에 취한 듯! 일종의 선율을 지닌, 그러면서도 소박하고 재치있는 자유인님. 저도 이곳에서 자유롭게 숨을 쉬렵니다. 앞으로 세례를 받는 마음으로, 경건한 자세로 가르침을 구해도 되겠는지요?
 
 
 


자유인 2005-06-26  

이 식을 줄 모르는 인기! 관리가 힘들어요
ㅋㅋㅋ 아무리 정보화시대라지만... 도저히 숨어 살 수가 없군요? ㅋㅋㅋ 팬들의 극성(?) 때문에 말이죠. 이 식을 줄 모르는 인기!! (네~~ 자유인, 또 슬슬 over하는 중입니다. 오늘은 어디까지 갈까요?) [아영엄마]님 [라주미힌]님 잊지 않고 찾아 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정말정말정말 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부탁이... 제발 소문내진 말아주세요.^^* 요즘 살림이 궁해서 "현상금"을 노리고 알라딘에 진출했는데... 막상 글이 안써져서 걱정이걸랑요. 어휴~~! 언제쯤이나 책값 걱정 없이 책을 볼 수 있을 런지... 두 분께 정말로 깊은 감사를 드리고요. 재미있는 글 많이 올릴 계획이니 자주 놀러 오세요. 자유인 드림
 
 
 


아영엄마 2005-06-25  

아하~ 제가 일착으로..^^
댓글로만 살짝 아는 척을 했는데 정식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책을 가까이 한다는 것을 핑계 삼아 실상은 컴을 더 가까이 하고 살고 있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 모든 면에서 부실-건강, 육아,교육, 살림, 글솜씨 기타 등등-한 사람이지만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앞으로 종종 뵐께요~
 
 
라주미힌 2005-06-25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의 발자국을 따라 왔는데, 앗.. 자유인님의 집으로 이어지는군요. 반갑습니다. ^^; 전 karma2000이에용.

자유인 2005-06-26 0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답글을 위에 따로 써버렸군요.
찾아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
자유인 드림
 


자유인 2005-05-25  

출발~~!!
기왕 오신 걸음. 존함이라도 남기고 가셨으면... 자유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