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말고도 여러 버전이 유투브에서 찾아진다.
70년대 초 출생이고 이거 tv로 보면서 자랐다면
그냥 막 끌리면서 다 눌러볼 법한 버전들.
울프 여사 위대함에 대해 아래 포스트에 쓴 얘기들은
사실 ... 그렇다고 믿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정말 그렇기는 한데
우리가 (내가) 알고 만 인생의 수많은 어려움 앞에서 이것이 해준 일이... 아주 많고 크기도 하고
그렇기도 하지만 그런데, 예술의 그 근본적 가벼움이란.. 어쨌든 그러니 때론 무력합니다 : 이런 식으로
분열된 면모를 유지하면서 써보고 싶긴 하다.
으흐흐흐; 흑. 낼은 (낼부터는) 술은 입에도 대지 않으며
술보다는 잠이다.......... 며 자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