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분들인데 

어쩌다 유툽에서 이거 보고 

저 대화에 감명 받았다. ;; 


넌 돈 되는 거 만들기 싫어? 

못 만들잖아. 

왜 못 만들어? 

만들어? (..) 단편선 만들어? 

어어? 

단편선 돈 되는 거 만들어? 

나? 만들 수 있지. (..) 너 못 만드는 데 왜 음악해?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봄. 

다시 보아도, 어쩐지 뭉클해지는 이것은... 

햐튼 조금 어째 슬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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