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 to power kaufmann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파스칼 같은 인간을 파괴했음에 대해 절대로 기독교를 용서해서는 안된다. 

결코 중단해서는 안되는 전투가 기독교의 바로 이것을 타격 목표로 삼아야 한다 -- 가장 강하고 가장 고귀한 영혼을 파괴하려는 기독교의 의지. 철저히 그리고 완전히 파괴하기 전엔 결코 쉬지 말아야 하는 그것 -- 기독교가 발명한 인간의 이상, 기독교가 인간에게, 인간에 대하여 보내는 Yes와 No. 



<힘에의 의지> 252번이 

위와 같은 문장들로 시작한다. 


니체도 (물론, 당연) 한국에서 나올 수 없는데 

나올 수 없는 이유를 이 부분도 보여주지 않나. 


파스칼이라는 강하고 고귀한 영혼을 파괴한 기독교, 너를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 

이런 심정(?), 한국에서 나올 수 없지 않나. 이것의 반대, 파스칼도 파괴되었대... (파괴된 사람이 강할수록, 은밀한 기쁨) : 이런 심정이 흔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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