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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로 여는 e-편한 세상 - 제갈 정웅의 디지털 이야기
제갈 정웅 지음 / 열매출판사 / 2002년 11월
평점 :
절판


왜 이 책을 봤을까. ㅜ.ㅜ 돈 아까워서 정말 눈물난다.

그러니까- 이 책은, 용도 불명 목적 불명 가치 불명의 책이다. 디지털 시대에 일어날 변화에 대하여 수박 겉핥기로 적어놓았아. 그 나마 불명확하고, 하나의 줄기를 따라서 기술된 것이 아니라서 읽고나서도 중구난방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사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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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 똑소리나게 배우기 [팜편]
예승철 지음 / 이비컴 / 2002년 9월
평점 :
품절


말 그대로 기본 매뉴얼이다. 한국에서 palm 기종의 PDA를 사용할때 참고할 수 있는.

사실 제품을 살때 제공되는 메뉴얼과 많은 차이도 나지 않는 책이지만, 한글로된 매뉴얼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자신의 직관적인 감 ㅡ_ㅡ;;을 이용해서 PDA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흩어볼만한 책. 단 OS 3.5와 4가 기준이라서 최신의 OS5를 적용한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겐 많이 미흡할지도 모르겠다. 

여기에 활용 프로그램 소개라도 잔뜩 적어줬다면, 별 네 개를 줬을지도 모르겠는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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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연 지연보다 강한 디지털 인맥 - 디지털 성공시대 동호회편
황홍식 지음 / 영진팝 / 2003년 3월
평점 :
절판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 몇년전부터 출간되는 영진닷컴의 책들에 많은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특히나 그 기획력에 많은 관심이 갔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출간된 관련 책을 모두 샀다.

...그리고 대부분 ㅜ.ㅜ 실망했다.

그 가운데 이 책은 많이 나은 책이다. 커뮤니티 활동에 있어서 주의할 점과, 운영자가 됐을때 생각해 둬야할 점들에 대하여 개인의 경험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알려주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분명히 충고다. 충고를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거나, 너무 가볍게 받아들여도 곤란하다. 구체적인 실 사례가 드러나 있지 않고,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이 너무나 빠르게 변하고 있기에 지금 읽으면 큰 가치가 없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곁에 두고 참고로 삼기에는 충분할듯.
그리고 우리에겐, 아직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에 관하여 이만한 책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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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소리 말고 뭘 알아? - 장나라.김남훈의
김남훈.장나라 지음 / 스포츠서울 / 2003년 7월
평점 :
절판


개인적으로, 이런 디지털 '활용서'들을 매우 좋아하는 편이다. 디지털 기기란 것의 활용도는 너무 무궁무진해서, 매뉴얼이 없으면 본래 성능의 1/3도 못쓰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휴대폰 전용 무선 인터넷 ㅡ_ㅡ 서비스, 또는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에 대하여 처음으로 나온 활용서다. 그리고 활용서가 아니다...

지은이 이름에 장나라가 나올때 부터 알아봐야 했다. 장나라가 누구인가. 016에서 알 ㅡ_ㅡ 광고하는 광고 모델 아닌가. ... 쉽게 말하자면, 이 책은 어디 016용 잡지 같은 곳에서 '장나라'의 이름을 빌려서 '김남훈'씨가 쓴 무선 인터넷 활용에 관한 연재를 묶어서 만들어진 책이다. ... 절대로 장나라 이름을 보고 사지는 마라ㅡ_ㅡ;; 책 앞에 십여장의 사진 담겨있는 것을 빼면, 절대로 책에서 '짱나라'란 필자의 향기를 맡을 수는 없으니.

더불어, 이 책은 기본적인 예의를 망각하고 있다. ... 019 쓰는 사람은 사람도 아닌가. 016 중심으로 설명하고, 거기에 011은 이렇게 이용하면 된다고 부연해 주면서, 019에 대한 이야기는 책 전체를 통털어서 딱- 한번 나온다. 무선 인터넷 서비스가 각 통신사마다 명칭이 다르고 찾아갈 메뉴가 다른 것을 감안하면, 이 책이 '011, 016 이용자를 위한'이란 부제라도 달고 나왔다면 모를까, 이건 명백히 무례한 행위다....

게다가 책의 대상은 아무래도 왕초보, 즉 중2의 수준에 맞춰서 설명이 이뤄지고 있으니... 전반적으로 인터넷 서비스에는 이런 이런 것이 있다, 라는 안내서 정도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혹시라도 보다 나은, 멋진 핸드폰 활용기법을 찾고 있다면, 절대 사보지 않는 편이 나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016에서 자사 인터넷 사용 홍보용으로 제작해서 무료 배포했으면 딱 좋았을 책이다. 딱 그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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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 100배 활용하기
FingerTool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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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PDA 사용자를 위한 실전 가이드 북이다. 거기에 핑거툴-이라는 저작팀의 명성(?)에서도 느껴지듯이 3부의 PDA 활용 소프트웨어 카다로그는 이 책의 진수. 팜OS 5.0 이 나오고 윈CE 2003이 나오는 시점에서 그리고 TV를 볼 수 있고 핸드폰과 결합된 PDA들이 요란하게 광고하는 시점에서, 이 책에 실린 프로그램들이나 활용 용도들이 무의미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PDA를 처음사고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 사용자들에겐 좋은 가이드 북이 될수가 있을 듯 하다. 특히 중고 PDA를 구입한 사람들에겐... 말이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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