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미래 -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개정증보판
헬레나 노르베리-호지 지음, 김태언 외 옮김 / 녹색평론사 / 200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오래된 미래를 잃으며.. 정말 반성을 많이 했다..

처음에 이책을 보고는 두께는 두껍지만.. 가볍고.. 똥종이같은 종이이기도 하고..

엄청나게 재미없는 책일꺼라고 생각했었다..

물론.. 재미는 별로 없긴 했지만...ㅋㅋㅋ

뭐.. 그나마 읽어줄만한 책이었다..

라다크의 과거에서 미래를 배우는.. 현대 문명보다는... 자연과 함께 동화되는....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틀어박힌 틀속에 있는.. 내 고정관념에 대해서 많은 반성을 했다..

틀어박힌 생각이 아닌.. 새롭고 산뜻한 생각들이 새롭고 아름다운(?)미래를 만들어 간다고.. ㅋㅋ

ㅋㅋㅋ 이제는 창의적이고 새로운 생각들로 좋은 미래를 꿈꾸며 살아가야 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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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 - 범우사르비아문고 30
에밀리 브론테 지음 / 범우사 / 1989년 10월
평점 :
절판


폭풍의 언덕..ㅋㅋ 처음 읽기는 만화책으로 읽었었다...

그리고.. 글로 또 읽었는데.. 재밌어서.. 두껍기는 하지만.. 시간날때 틈틈이 읽으면..

가볍게 읽을수 있는 책 같다..

버려진 아이었던.. 주인공이 이리저리 방황하면서..

무서운 복수를 꿈꾸고.. 그복수를 실천하면서.. 여러사람의 인생을 망쳐놓았다..

정말 무서운 사람인것 같다.. 

사랑하는 여자를 갖기 위해서.. 자신을 배반한 그여자와 헤어지게 만든 그 여자의 오빠에게

복수를 하기위해서.. 그 주변의 여러사람의 인생까지 망쳐놓은 정말 무시무시한 사람이다...

쌀쌀맞고.. 자신밖에 모르는.. 무서운사람.. 정말로.. 그런 사람이 있을까??

자신을 위해서 그렇게 잔인해 지는 사람은.. 정말 싫다..

이책을 읽으면서.. 사람의 잔인함에.. 공포심을 느꼈고..

사람이 사랑을 위해 그토록 잔인하게 변하는 것에 정말 놀랬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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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신영복 옥중서간
신영복 지음 / 돌베개 / 199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이책은... 신영복아찌가 쓴책이다..ㅋㅋ

감옥안에 있을때 쓴책인데..

이책을 읽기전에 감옥에서 쓴 책을 한번 읽어본적이 있었다..

그책은 `야생초 편지`였다..ㅋㅋ

음음..... ㅋㅋ 감옥안이라고 하면..

희망은 없고.. 늘 시간가는것만 세고 있을것 같은데..

신영복아찌랑 황대권아찌(야생초 편지의 저자)는 감옥에서도 희망을 잃지않고 열심히 생활을 한다..

서리가 햇빛에 반짝이는걸 보고 기뻐하기도 하고..

작은 풀 하나를 보고도.. 옮겨심어서 정성들여 키우고..

나같으면 감옥에 있으면.. 정말 폐인생활을 했을것 같다..

그냥 시간이 가는것 만을 기다리고.. 감옥에서 나가기만을 기다릴것 같다..

감옥안에서 그렇게 희망을 잃지않고.. 열심히 살아가는게 존경스러웠다..

나도 언제나 힘든일이있어도.. 희망을 잃지않고.. 살아가야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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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 참사랑 문고
가스통 르루 지음, 오경인 엮음, 이파얼 그림 / 느낌표 / 2002년 3월
평점 :
절판


오페라의 유령은.. 안읽어 본사람이 없을줄 안다...

이 작품은 오페라로도 많이 나왔고.. 만화로도 나오고 워낙 유명하여 모두가 읽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페라 유령의 에릭은 정말 머리도 좋고.. 손재주도 좋아서.. 오페라 극장 아래에 미로같은 방을 만들정도이니...

하지만... 에릭은 얼굴이 흉해서 늘 가면을 쓰고 숨어서 산다..

그리고 에릭은 크리스틴을 사랑하게 되고.. 하지만 크리스틴은 라울 백작을 사랑하고..

라울이 자신을 사랑하는 줄 알지만.. 그에게 피해가 갈까봐 숨기기 까지한다...

오페라의 유령으로 알려진 에릭은 정말 불쌍한 존재같다...

자신의 외모때문에 그렇게 좋은 머리도 좋은데 쓰지못하고...

사랑도 마음대로 할수 없고.. 죽을때도 혼자 쓸쓸히 죽고....

알고 보면 에릭이 그런짓을 한것ㅇㄹ 보면 외로워서가 아닐가 싶다...

왜 사람들이 외로우면 자신도 모르게 난폭해 지기도 하고...

괜히 주변사람들에게 시비를 걸면서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고..

그런 마음들이 에릭을 만들어 낸것 같다..

오페라의 유령.. 안읽어본 사람들은 꼭 읽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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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내 친구 - 개정판
위기철 지음, 정우열 그림 / 청년사 / 2005년 5월
평점 :
품절


이책은 우리가 어렵게 생각하기 쉬운 철학을 사람처럼 하여서.. (의인환가???ㅋㅋ)

철학을 좀더 쉽게 그리고 친근하게 표현 하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철학! 이라고 하면 멀리하고 꺼려하기 쉬운데..

이책은 그런 철학의 이미지를 확!!! 깨는 책이다...

이책도.. 처음에는 읽고 싶어서 읽은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읽으면서..

철학의 새로운 면을 알게되었고.. 철학도 그다지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는걸 알게 되었다..

난 그렇게 머리가 좋지않아서.. 한번 읽어서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내책에는 소설책이라고 밑줄을 긋고.. 꼬릿말 달아놓고.. 하는 버릇이 있다...

그중에서도 이책은 내가 줄을 그어놓고 질문을 달아놓은게 제일 많이 있는 책같다..

별로 원해서 읽은것은 아니지만.. 내가 읽으면서 내 생각들을 써놓았기 때문에 가장 애착이 가는 책중에 하나이다...

조금씩 어려운 말들도 나오고.. 지루해질 때도 있지만..

읽어보면 `철학따위 별거 아니었구나..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몇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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