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언덕 - 범우사르비아문고 30
에밀리 브론테 지음 / 범우사 / 1989년 10월
평점 :
절판


폭풍의 언덕..ㅋㅋ 처음 읽기는 만화책으로 읽었었다...

그리고.. 글로 또 읽었는데.. 재밌어서.. 두껍기는 하지만.. 시간날때 틈틈이 읽으면..

가볍게 읽을수 있는 책 같다..

버려진 아이었던.. 주인공이 이리저리 방황하면서..

무서운 복수를 꿈꾸고.. 그복수를 실천하면서.. 여러사람의 인생을 망쳐놓았다..

정말 무서운 사람인것 같다.. 

사랑하는 여자를 갖기 위해서.. 자신을 배반한 그여자와 헤어지게 만든 그 여자의 오빠에게

복수를 하기위해서.. 그 주변의 여러사람의 인생까지 망쳐놓은 정말 무시무시한 사람이다...

쌀쌀맞고.. 자신밖에 모르는.. 무서운사람.. 정말로.. 그런 사람이 있을까??

자신을 위해서 그렇게 잔인해 지는 사람은.. 정말 싫다..

이책을 읽으면서.. 사람의 잔인함에.. 공포심을 느꼈고..

사람이 사랑을 위해 그토록 잔인하게 변하는 것에 정말 놀랬다.. ⊙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