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꾸미기 일러스트
나루진 지음 / 단한권의책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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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진님 일러스트를 좋아해서 엽서도 스티커도 잔뜩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보고 따라 할 수 있도록 책이 나오다니 최고예요👍🏻
다이어리꾸미기에 맞게 각 월별로 주제가 정해져 있어서 그 달에 많이 쓰일 수 있는 그림들이 모여있어요~
다이어리 꾸미기 할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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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서 교수의 이야기 동양 신화 1 - 동양의 마음과 상상력 읽기, 중국편
정재서 지음 / 황금부엉이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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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책은.. 역사 숙제를 하기 위해서.. 인터넷으로 주문한 책이다...

늘 그리스 로마신화라는.. 서양의 신화만을 보아 오다가..

중국을 기준으로한 동양의 신화를 읽고...

동양의 신화와 서양의 신화의 비슷한 점과 전혀 다른점을 많이 알게 되었다..

서양의 신화는 여신들이 전부.. 아름다움을 꼭 갖추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동양의 신화는 할머니의 모습을 한 여신도 있고.. 괴물같이 생긴 여신들도 있다..

그리고.. 서양의 신화가 남여의 사랑을 많이 다룬다면..

동양의 신화는 성스럽고.. 위엄있는 신들의 이야기를 많이 다룬다..

하지만.. 두 신화모두.. 혼돈에서 이세계가 만들어졌고..

처음 창조물을 만들어낸것이 대지의 여신들이라는것이 공통적이었다...

그리고.. 여신들이 원래 위치는 정말 성스럽고 높은 지위에서..

남신들의 등장으로.. 남신들에게 지위가 빼앗기거나..

단순히 남신들의 부인으로 지위가 낮아지게 되었다....

그리고 서양에 인어 아가씨가 있다면.. 서양에는 인어 아저씨가 있다..ㅋ

서양과 동양의 신화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게 되어서 좋았고..

늘 서양의 신화만을 보아오다가.. 동양의 신화를 알게 되어서.. 좋았고..

동양신화에 대해서 많이 알아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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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미래 -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개정증보판
헬레나 노르베리-호지 지음, 김태언 외 옮김 / 녹색평론사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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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오래된 미래를 잃으며.. 정말 반성을 많이 했다..

처음에 이책을 보고는 두께는 두껍지만.. 가볍고.. 똥종이같은 종이이기도 하고..

엄청나게 재미없는 책일꺼라고 생각했었다..

물론.. 재미는 별로 없긴 했지만...ㅋㅋㅋ

뭐.. 그나마 읽어줄만한 책이었다..

라다크의 과거에서 미래를 배우는.. 현대 문명보다는... 자연과 함께 동화되는....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틀어박힌 틀속에 있는.. 내 고정관념에 대해서 많은 반성을 했다..

틀어박힌 생각이 아닌.. 새롭고 산뜻한 생각들이 새롭고 아름다운(?)미래를 만들어 간다고.. ㅋㅋ

ㅋㅋㅋ 이제는 창의적이고 새로운 생각들로 좋은 미래를 꿈꾸며 살아가야 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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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 - 범우사르비아문고 30
에밀리 브론테 지음 / 범우사 / 198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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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폭풍의 언덕..ㅋㅋ 처음 읽기는 만화책으로 읽었었다...

그리고.. 글로 또 읽었는데.. 재밌어서.. 두껍기는 하지만.. 시간날때 틈틈이 읽으면..

가볍게 읽을수 있는 책 같다..

버려진 아이었던.. 주인공이 이리저리 방황하면서..

무서운 복수를 꿈꾸고.. 그복수를 실천하면서.. 여러사람의 인생을 망쳐놓았다..

정말 무서운 사람인것 같다.. 

사랑하는 여자를 갖기 위해서.. 자신을 배반한 그여자와 헤어지게 만든 그 여자의 오빠에게

복수를 하기위해서.. 그 주변의 여러사람의 인생까지 망쳐놓은 정말 무시무시한 사람이다...

쌀쌀맞고.. 자신밖에 모르는.. 무서운사람.. 정말로.. 그런 사람이 있을까??

자신을 위해서 그렇게 잔인해 지는 사람은.. 정말 싫다..

이책을 읽으면서.. 사람의 잔인함에.. 공포심을 느꼈고..

사람이 사랑을 위해 그토록 잔인하게 변하는 것에 정말 놀랬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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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신영복 옥중서간
신영복 지음 / 돌베개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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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책은... 신영복아찌가 쓴책이다..ㅋㅋ

감옥안에 있을때 쓴책인데..

이책을 읽기전에 감옥에서 쓴 책을 한번 읽어본적이 있었다..

그책은 `야생초 편지`였다..ㅋㅋ

음음..... ㅋㅋ 감옥안이라고 하면..

희망은 없고.. 늘 시간가는것만 세고 있을것 같은데..

신영복아찌랑 황대권아찌(야생초 편지의 저자)는 감옥에서도 희망을 잃지않고 열심히 생활을 한다..

서리가 햇빛에 반짝이는걸 보고 기뻐하기도 하고..

작은 풀 하나를 보고도.. 옮겨심어서 정성들여 키우고..

나같으면 감옥에 있으면.. 정말 폐인생활을 했을것 같다..

그냥 시간이 가는것 만을 기다리고.. 감옥에서 나가기만을 기다릴것 같다..

감옥안에서 그렇게 희망을 잃지않고.. 열심히 살아가는게 존경스러웠다..

나도 언제나 힘든일이있어도.. 희망을 잃지않고.. 살아가야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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