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은 내 친구 - 개정판
위기철 지음, 정우열 그림 / 청년사 / 2005년 5월
평점 :
품절


이책은 우리가 어렵게 생각하기 쉬운 철학을 사람처럼 하여서.. (의인환가???ㅋㅋ)

철학을 좀더 쉽게 그리고 친근하게 표현 하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철학! 이라고 하면 멀리하고 꺼려하기 쉬운데..

이책은 그런 철학의 이미지를 확!!! 깨는 책이다...

이책도.. 처음에는 읽고 싶어서 읽은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읽으면서..

철학의 새로운 면을 알게되었고.. 철학도 그다지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는걸 알게 되었다..

난 그렇게 머리가 좋지않아서.. 한번 읽어서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내책에는 소설책이라고 밑줄을 긋고.. 꼬릿말 달아놓고.. 하는 버릇이 있다...

그중에서도 이책은 내가 줄을 그어놓고 질문을 달아놓은게 제일 많이 있는 책같다..

별로 원해서 읽은것은 아니지만.. 내가 읽으면서 내 생각들을 써놓았기 때문에 가장 애착이 가는 책중에 하나이다...

조금씩 어려운 말들도 나오고.. 지루해질 때도 있지만..

읽어보면 `철학따위 별거 아니었구나..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몇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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