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우드 심령 회사 1 - 울부짖는 계단
조나단 스트라우드 지음, 강아름 옮김 / 달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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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방의 묘사가 사실적이어서 숨 죽이고 읽었다. 원래 공포 영화는 잘 못 보지만 오컬트 소설은 좋아해서 앞으로의 이 시리즈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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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뱁, 잉글리시, 트랩 ㅣ 네오픽션 ON시리즈 25
김준녕 지음 / 네오픽션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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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동극을 읽은 뒤 많은 것이 남았다고 말하긴 힘들지만 나쁘지 않은 독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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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사이의 별빛
글렌디 밴더라 지음, 노진선 옮김 / 밝은세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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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의 치유기라고 생각했는데, 기대보다 긴 시간 동안의 이야기였다. 엘리스의 이야기와 레이븐의 이야기가 교차되는데 결국 만난 모든 이들의 진정한 치유가 이루어지기까지의 이야기.

어쩌면 동화같은, 현실에서는 없을 해피엔딩일지언정 아름다운 결말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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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가면 마트에 가면 ㅣ 새소설 12
김종연 지음 / 자음과모음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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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 소설까지는 아니지만 내가 워낙 재난 소설에 시큰둥했던 터라 큰 기대없이 읽었는데 순간순간 울컥했다. 재희와 성결, 덕규 아저씨의 느슨한 듯 단단한 유대 관계가 그러했고, 재희와 겨울이 이야기가 또 노부부의 이야기가 그러했다. 너무나 현실적인 결말은 아쉬웠지만, 좋은 독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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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앓이
제니퍼 크로프트 지음, 이예원(Emily Yae Won) 옮김 / 밤의책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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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매 순간순간이 세계와의 소통이며 다른 언어의 번역이다. 누군가에겐 수월하지만 누군가는 그 의미와 적확한 단어를 찾아 끝없이 여행할 수 밖에 없다. 부디 에이미의 여행이 이제는 마무리되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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