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비유
최제훈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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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특유의 재기발랄함이 단편답게 압축되어 있는 작품집. 한 번쯤 들어본 이야기인 듯도 하지만 작가의 글 솜씨가 책을 계속 읽게 한다. 단편인 만큼 좀더 길고 온전하게 풀었으면 싶은 이야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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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웨이 아웃
스티븐 암스테르담 지음, 조경실 옮김 / 바다출판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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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가 매우 담담하고 건조하다. 이런 문체가 리얼리즘을 극대화했다. 모든 이야기가 정말로 어디에선가 일어나고 있는 듯, 안락사를 선택한 모두가 정말 그 사연을 지닌 듯. 결말이 뻔하다고 생각했는데 내 생각대로가 아니었다. 그 결말을 위해 내내 그렇게 건조하게 얘기했구나 싶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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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쇼핑목록 네오픽션 ON시리즈 2
강지영 지음 / 네오픽션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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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덤한 식사」가 가장 좋아하진 않아도 가장 짠하고 마음에 오래 남을 것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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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선샤인 어웨이
M. O. 월시 지음, 송섬별 옮김 / 작가정신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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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책날개에서 소개한 대로 ‘스릴러의 외피를 두르‘지 않았음을 난 첫문단에서 알았다. 이 책은 성장소설이다. 그래서 난 관대할 수 있었고 기다릴 수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에서 보상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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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오르지 못할 방주 안전가옥 오리지널 13
심너울 지음 / 안전가옥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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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가 아닌 SF지만 신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던 건 신록을 지상으로 데려간 연여인 때문이었을까? 다만 ‘코란트‘그룹의 권력 다툼이나 별누리 우주선에서의 마지막 장면 등은 좀 유치했다. 그래도 여전히 잘 쓰는 작가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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