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 않는 사람들
클로이 벤저민 지음, 김선희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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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챕터가 끝날 때마다 애도의 한숨과 짧은 묵념을. 죽음이 아니라 삶을 생각하게 하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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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남자를 찾아드립니다 - 그웬과 아이리스의 런던 미스터리 결혼상담소
앨리슨 몽클레어 저자, 장성주 역자 / 시월이일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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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한 상담소의 평판과 영업을 위해서라도 진범을 찾아내야 하는 두 아마추어 여성의 고군분투가 재밌으면서도 당대의 답답한 현실 때문에 짠하기도 하다. 물론 사건을 해결했을 때는 통쾌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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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멈추면 나는 요가를 한다 바통 4
김이설 외 지음 / 은행나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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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았던 건 최정화 「시간을 멈추는 소녀」. 직접적으로 요가를 얘기하지 않으면서도 묵직한 주제를 부담없이 잘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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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는 생활
김혜진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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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한 명같은 너. 때로는 내가 너이기도 하다. 잘 썼다. 일상 생활에서 미묘하게 신경을 거스르는 상황과 말과 행동 들. 조금씩 어긋나는 대화들. 약간씩 비틀어지는 사실관계. 그로인해 점점 넓어지는 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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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이 모조리 사라진다면
리처드 파워스 지음, 이수현 옮김, 해도연 감수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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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페이지를 천천히 오래오래 읽었다. 이야기의 안에 있던 시오보다 내가 더 슬픈 건, 로빈의 발버둥이 너무 작아서. 그걸 알아보는 사람들이 적어서. 그리고 쉽게 잊혀질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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