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이 모조리 사라진다면
리처드 파워스 지음, 이수현 옮김, 해도연 감수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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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페이지를 천천히 오래오래 읽었다. 이야기의 안에 있던 시오보다 내가 더 슬픈 건, 로빈의 발버둥이 너무 작아서. 그걸 알아보는 사람들이 적어서. 그리고 쉽게 잊혀질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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