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소설
앙투안 로랭 지음, 김정은 옮김 / 하빌리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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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만 요약해 놓으면 엄청 흥미진진한데, 이야기는 늘어진다. 잘 풀어나가자면 얼마든지 이용가능했을 요소들이 많았음에도 변죽만 울리다 끝난다. 게다가 결말도 좀... 너무 끼워맞추기잖아. 용두사미다. 다만 프랑스 문단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는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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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과 나의 사막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43
천선란 지음 / 현대문학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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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깊다. 로봇인 자신에게는 마음이 없다는 고고에게 마음을 얘기해 준 랑. 그리고 그 마음을 사막을 건너는 내내 보여준 고고. 고고의 그리움이 고고를 사막에서 이끌었다. 길을 잃지 않게. 결말이야 예상대로 흘러갔지만 고고의 여정만으로도 충분했다. 고고의 마음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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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주머니에 넣고 - 언더그라운드의 전설 찰스 부카우스키의 말년 일기
찰스 부카우스키 지음, 설준규 옮김, 로버트 크럼 그림 / 모멘토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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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코스키의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의 분신 치나스키를 애정한다면 계속 미소지으며 읽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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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펀치
이유리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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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재밌었다. 이 작가를 발견해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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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에는 눈을 뜰 수 없겠지만 - 완화의학이 지켜주는 삶의 마지막 순간
캐스린 매닉스 지음, 홍지영 옮김 / 사계절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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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박한 죽음 앞의 환자들과의 다정하고 설득력 있는 대화를 통해 그들을 위로하고 평안한 죽음을 맞이하도록 돕는 모습에 나 또한 위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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