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우드 심령 회사 2 - 속삭이는 해골
조나단 스트라우드 지음, 강아름 옮김 / 달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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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에서 내게 중요한 건 루시의 마음. 조금씩 성장해가는 루시를 보는 게 즐거웠다. 거기에 더해서, 이 시리즈는 앞의 이야기를 몰라도 중간부터 읽어도 편하게 읽을 수 있게 서술되어 있는 것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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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우드 심령 회사 3 - 텅 빈 소년
조나단 스트라우드 지음, 강아름 옮김 / 달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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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의 그 텅 빈 소년은...이들에게 위기가 한 번은 닥칠 거라 생각했지만 이런 식일 줄은 몰랐다. 다음 이야기가 정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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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간을 걷다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51
김솔 지음 / 현대문학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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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에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난 무슨 일이 있어도, 아무리 늦어도 그와 함께 걷고 싶었다. 이 이야기의 끝에서 어린 아내가 무엇을 어떤 방식으로 갖게 되는지, 화자는 어떻게 자신을 구원 혹은 파괴하는지를 확인하고 싶었다. 하지만 책장을 덮은 뒤엔, 그 무엇도 중요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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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우드 심령 회사 1 - 울부짖는 계단
조나단 스트라우드 지음, 강아름 옮김 / 달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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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방의 묘사가 사실적이어서 숨 죽이고 읽었다. 원래 공포 영화는 잘 못 보지만 오컬트 소설은 좋아해서 앞으로의 이 시리즈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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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뱁, 잉글리시, 트랩 네오픽션 ON시리즈 25
김준녕 지음 / 네오픽션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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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동극을 읽은 뒤 많은 것이 남았다고 말하긴 힘들지만 나쁘지 않은 독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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