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너 올리펀트는 완전 괜찮아
게일 허니먼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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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녀가 조금 흥미로운 정도였다. 그런데 그녀의 비밀이 조금씩 드러나면서 그녀에게 안쓰러운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어찌됐든 해피엔딩이다. 그리고 삶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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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랑 로망 컬렉션 Roman Collection 11
윤이형 지음 / 나무옆의자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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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도 나쁘지 않았고, 내가 퀴어 문학에 과민 반응을 보이는 부류도 아닌데 왜 재미가 덜할까 생각을 하다가, 문제는 내 연애세포의 사멸이라는 걸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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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위로 - 다친 마음을 치유할 레시피 여행
에밀리 넌 지음, 이리나 옮김 / 마음산책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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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개인사의 치유의 과정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잘 균형을 이룬 잘 쓴 에세이이다. 어느 한 소재에만 치우쳤으면 지루하거나 우울했을 수도 있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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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의 분위기
박민정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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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는 현재 이 곳에서 살아가는 개인의 있음직한 생활을 솔직히 스케치하면서 그 이야기들을 통해 더 깊은 차원의 문제를 제기하는데 뛰어나다. 마음이 가라앉아도 이 작가를 계속 읽어나가야 할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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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이빨 - 최신 원전 완역본 아르센 뤼팽 전집 10
모리스 르블랑 지음, 바른번역 옮김, 장경현.나혁진 감수 / 코너스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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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팽의 감정선을 따라갈 수 밖에 없어서 꽤나 격정적으로 읽어나갈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인지 사실은 조금 피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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