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 소설집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 지음, 이승학 옮김 / 섬과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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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빌리의 삶을 이야기한다. 비참하다, 라고 말하는 건 외부인의 언어일 것이다. 씨발 좆같지만 견디고 있어, 라고 얘기해야지. 그것도 속으로만. 가장 좋았던 건 「삼엽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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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뛰는 소설 창비교육 테마 소설 시리즈
최진영 외 지음, 김동현 외 엮음 / 창비교육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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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았던 건 최진영. 그래, 그게 사랑의 원형(34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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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즌 아티스트
조너선 무어 지음, 박영인 옮김 / 네버모어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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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반전과 흥미 유발 장치를 신경써서 설계하긴 했지만 중반까지 서술이 너무 산만하고 캐릭터가 희미해서 - 여인을 찾고 만나는 케일럽과 헨리에게 자문을 해주는 케일럽이 완전 다른 사람같다 - 이 작가의 다른 책은 안 읽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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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찬스 호텔 - 일곱 명의 마법사와 말하는 고양이
니키 손턴 지음, 김영선 옮김 / 살림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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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이라면 전형적이라고 할 수도 있는 줄거리. 그래도 재밌었다. 다음 이야기가 얼른 출간됐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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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자의 죽음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 15
M. C. 비턴 지음, 지여울 옮김 / 현대문학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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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시리즈 중 가장 재미있다. 스케일도 커지고. 역시 우리 해미시의 매력은 낭비되지 않지. 자, 빨리 다음 권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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