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타의 일기 밀리언셀러 클럽 146
척 드리스켈 지음, 이효경 옮김 / 황금가지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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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게이지가 능력자이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어서 좋았다. 다만 일기 자체는 그저 흥미를 끄는 요소일 뿐이다. 액션신이 화려하고 게이지가 인간적이어서 이 시리즈는 계속 읽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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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찾아오는 구원자 안전가옥 오리지널 8
천선란 지음 / 안전가옥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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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대가 컸나보다. 조금 비어 있는 듯한 뱀파이어 이야기. 분량 때문인지 혹은 작가의 역량 때문인지 수사물도 아니고 뱀파이어물도 아니며 깊은 고찰은 독자의 몫으로만 남겨둔 작품이 되고 말았다. 거기에 더해 잊을만 하면 눈에 띄는 교정오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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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러운 달
래리 니븐 지음, 이리예 옮김 / 새파란상상(파란미디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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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확고한 이론적 토대 위에 자신만의 세계관을 확실하게 구축했다. 가장 좋았던 건 「절정의 죽음」. 길 해밀턴 캐릭터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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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자면 좋은 사람 마음산책 짧은 소설
정이현 지음, 백두리 그림 / 마음산책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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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소설들. 주변에 흔히 있을 법한 평범한 이야기들이다. 굳이 이 작가가 아니여도 될 것 같은. ‘말하자면‘ 좋은 사람들인 건 맞는데 그렇다고 막 따뜻하고 그러지도 않다. 간혹 전혀 공감이 안 되거나 비호감이기도 하고. 그래도 편하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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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몽전파사 소설Q
신해욱 지음 / 창비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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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솔 꿈 하나하나가 반짝인다는 생각은 했다. 하지만, 남의 꿈이 굳이 궁금하지 않은 나는 해몽전파사를 발견하더라도 그냥 지나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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