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네시
수잔나 클라크 지음, 김해온 옮김 / 흐름출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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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좋아하는 스타일의 이야기는 아니었다. 저자의 전작에 비하면 상당히 추상적이고 상징적이다. 판타지보다는 오컬트에 가깝다. 그래도 이 작품이 아름답다는 건 누구도 부인 못할 것이다. 누구든 ‘집‘으로 도망가고 싶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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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엄마가 당신보다 잘하는 게임
박서련 지음 / 민음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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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이상적으로 흘러가지 않는 게 잘못은 아니지만, 현실이 너무 비루해서 화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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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스맨
루크 라인하트 지음, 김승욱 옮김 / 비채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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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변으로 가득한 이 책은 처음 기대했던 것보다 재미 없고 지루했지만 생각할 거리는 충분히 제시했다. 그래도 이 작가는 손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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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하는 세계의 사랑 초월 1
우다영 외 지음 / 허블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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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사랑하는 나름의 방식들. 그 중 가장 좋았던 건 박서련의 「이다음에 지구에서 태어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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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갓 - 그 의사는 왜 병원에서 몸을 던졌을까?
사무엘 셈 지음, 정회성 옮김, 남궁인 감수 / 세종(세종서적)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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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코미디를 좋아하지 않는 내게는 그다지... 그래도 로이 바슈의 성장은 지켜볼 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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