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안셔스
연여름 지음 / 황금가지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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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모습, 기억, 사회에 대한 기여도 등등에 의해 결정되는 존재가 아니다. 다 의미없다.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그리움 받을 수 있어야 人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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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Killer's Wife 킬러스 와이프 라스베이거스 연쇄 살인의 비밀 1
빅터 메토스 지음, 최호정 옮김 / 키멜리움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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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징악이 속시원히 되질 않아서 아쉬웠다. 여성 검사에 대한 편견과 차별은 속 터졌고. 그래도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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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 환상 동화 - 세계를 매료시킨 신비로운 북유럽 동화 17편
울라 타이넬 그림, 권기대 옮김 / 베가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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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 북유럽 동화지만 역시 다른 유럽 혹은 우리 나라 전래동화와 비슷한 부분들이 보였다. 디테일에서의 차이만 있달까. 가장 북유럽다웠던 건 <셰흘름에서 온 뱃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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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다이어리 - 어느 애주가의 맨정신 체험기
클레어 풀리 지음, 허진 옮김 / 복복서가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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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알콜에 의존한 적은 한 번도 없지만 최근 들어 내가 탄수화물 중독이 아닐까 생각이 들던 참이라, 저자의 ‘와인 마녀‘ 가 어떤 현상인지 조금은 알 것도 같았다.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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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잠들지 못하리라
P. D. 제임스 지음, 이주혜 옮김 / 아작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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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단편집. 역시 좋았다. 정말, 장편보다 더 좋았다. 여전히 범인은 짐작 못했지만. 여섯 편 모두 재밌었고 즐겁게 읽었다. 가장 좋았던 건 <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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