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개의 적
박해울 지음 / 다산책방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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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건 우주 입장에서의 해피 엔딩. 그 어떤 엔딩들보다 정당하고 올바른 최고의 엔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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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다정스러운 무관심
페터 슈탐 지음, 임호일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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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초겨울의 산책같은 소설이었지만 결코 마음 속은 조용하지 않았다. 끊임없는 질문만을 남긴 정중동의 책. 이 작가의 다른 작품들을 어서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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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이, 화이 오늘의 젊은 작가 47
배지영 지음 / 민음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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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지구종말이 온다면 난 그냥 초기에 휩쓸려서 죽어버리는 1인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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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수의사, 희망을 처방합니다
린리신 지음, 차혜정 옮김, 홍성현 감수 / 모모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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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은 예상 그대로였고 당분간은 이런 류의 소위 ‘힐링 소설‘은 멀리하겠지만 대만 수의학과 분위기와 대만의 반려 동물 사회를 들여다 본 걸로 만족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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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 수 있는
문목하 지음 / 아작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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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았던 부분은 대놓고 표현하지 않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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